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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WorkDiary_

객원기자 고예나

월간 PA라는 잡지사와 컨택이 되었던건...
아주 오래전 이야기입니다.
벌써 몇 해를 보낸 것 같네요.
처음에는 인터뷰를 통해, 정모를 통해, 그리고 객원기자로 지금까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회사일이 바빠지면서 기사의 분량이 적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몇십페이지씩 쓰곤 했는데, 지금은 8P쓰는것도 벅찹니다. ^^;
일이 많아지면서 다른 곳에 신경써는 것이 어려워 진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게을러진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오느른 기사를 써야 합니다.
회사일에 정신없이 시간보내다보니 어영부영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버렸군요!
내일이 마감인데...
아직 기사 손도 못댔거든요! ^^;
그래서 오늘은 맘 잡고 기사를 써야 합니다.
참 좋은 회사예요!
스케줄만 잘 맞춰서 움직이면 뭘 하든 뭐라 안하시거든요!
일에 지장만 주지 않게 시간관리하라는게 제가 참말로 좋아하는 부장님의 지론이시죠! ^^
덕분에 저는 대략 편하게 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기사 마감이 목표예요.
오늘 병원 가기 전까지 기사를 써서 넘겨야죠!
이제는 주특기인 벼락치기를 위해 정신집중이 필요할 것 같군요.
음악도 끄고...
모든 것들과 단절,
오로지 기사에만 집중!!!
^^
객원으로서의 사명을 잘 수행해야겠죠!!! ^^
자~
그럼 이만 기사 쓰러 갑니다!!! ^^
소리사랑 (2005-01-15 12:27:44)
기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첨부할 그림까지 그려넣으려니 여간 일이 많아지는게 아니군요!
어쨌든... 끝내고나니 후련하네요! ^^
다음달 기사는 좀 미리 생각을 해둬야 겠어요! ^^
D.K (2005-01-19 00:20:26)
기사쓰는 방법좀 알려줘봐여.
나도 부업좀 해 보게. ㅋㅋㅋ
소리사랑 (2005-01-26 15:27:45)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잘... 쓰세요!
성심성의껏... 잘... ^^
문현민 (2005-01-31 07:55:42)
ㅋㅋ
좋네

2005-01-14 12:24:28, 소리사랑ver.10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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