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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KOREA_

2007_증도여행_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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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용20 만원
여행숙소호룡민박(061-275-8903)엘도라도리조트
특별히 좋았던 곳
프라이비트비치, 짱뚱어다리, 해저유물비, 태평염전
여행팁
증도안에서는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탈 수가 있다. 증도는 비교적 큰 섬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이용하면 섬 곳곳을 자세히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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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 30분 고속 버스를 이용하여 지도까지 약 4시간 30분 가량걸린다. 센트럴시티에는 여행객들로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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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터미널에서 하차하면 1시가 약간 넘는 시간_

증도터미널에서 지신개선착장까지가는 버스가 2시 15분 버스다_

증도터미널에서 간단하게 점심 식사를 하면 시간이 여유있게 맞는다_

지신개 선착장에서 증도로 들어가는 배를 이용하게 되며, 들어가는 시간은 약 20분정도_

배에 탑승할 때에 돈을 받지 않는다_

나올때! 배삯을 받는다.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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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중에 묵었던 민박집이다.

정원도 예쁘고 집도 지은지 몇년 안된터라 깨끗하다. 무엇보다 민박집 부부와 아들둘다 참 소박하고 사람 좋으시다.

민박집에서 3일을 기거했다. 끼니까지 다 챙겨주셔서 덕분에 배부른 여행이었다.

[민박집 아저씨는 날더러 '딸'이라 부르셨다. 증도아빠가 생겼다! ^^ 증도에 살면서 여러차례 더 가보게 생겼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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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풀고 가장 가까운 프라이비트 비치로 갔다. 바다는 한없이 드넓고 바다 끝으로는 섬들이 걸려있다.

낮에는 이렇게 하늘빛과 꼭 같은 바다가 펼쳐진다.

어디를 둘러봐도 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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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엇뉘엇 떨어질때면 그 석양에 취해버리고 만다.

아름다운 낙하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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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한눈에 띄도록 서있는 팽나무_

동네에서도 참 유명한 나무이며 그 크기는 실로 압도적이다.

저 팽나무 아래에서 그물 손질 하는 아저씨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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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도라조 리조트 입구에 있는 갯벌생태전시관이다.

이곳에서는 갯벌에 관한 많은 내용을 전시홍보하고 있다.

마침 이곳에서 증도사진 전시회가 있어 둘러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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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로 여행지를 결정하고 검색하면서 알게된 정보는 이곳이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촬영한 섬이라는 것이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싶어 푸른도에 들르기로 했다.

내가 찾은 시간은 물이 다 빠져 뻘만 드러나 있었다.

물이차면 저 콘트리트길이 바닷물로 출렁인다고 한다.

양 가로 드러누운 갯벌이 벗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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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네 집이다.

민박도 하고 있고 슈퍼도 하고 있다.

촬영당시의 모습들이 그대로 있지만, 어쩐지 사람들의 잦은 출입이 그닥 반갑지는 않으신 모양이다. 방에서 TV만 연신 보고 계시는 주인 아주머니..

드라마에서도 나왔던 그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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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있어서 더욱 맛스러웠던 여행_

사진 용량에 한계가 와서.. 다음편에 올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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