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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CANADA(2008)_

on Sunny's birthday_

써니언니의 생일이었던 것 같다. 기억으로는 금요일이었던 것 같다. 금요일은 수업도 일찍 끝나고.. 그래서 토요일같은 금요일을 즐길 수 있었던 날_
랍슨거리는 언제나 기분을 업되게 만들어 주었던 기억_ 젊음이 있고, 자유가 있던 그 곳에서 우리는 잠시 헤멨던 것 같다.. 이유는.. 뭐.. 길도 잘 몰랐고! ^^ 써니언니가 신발을 사고 싶어 했으므로_ ㅎㅎ
헤리스_
캐나다 도착해 두달간 나를 많이 도와주었던 친구다. 매주 금요일마다 벤쿠버에 좋은 곳은 다 데려다 준 고마운 친구_ 뭐 그 이상 얼굴보긴 힘들어 졌지만.. 어쨌든! ^^;
써니언니 어쩜 착하게 그렇게 목도리를 멨냐! ㅎㅎ 귀엽다 언니 ㅋㅋ 글구 정말 보고 싶으시다.. ㅠ.ㅠ
사진 사이즈가 크구나.. 얼굴 깨지는거 보니.. 쿠헐~ 헤리스가 워낙 키도 덩치도 커서리 푹~ 내 몸 반이 감기는 군하~ 덜덜덜~
벤쿠버에 터잡고 잘 살고 있는 줄리, 그리고 한창 고생하고 있을 울 써니언니, 글구 헤리스..
줄리는 이제 어학원서 일한다고 한다. 정말 잘됐다.. ^^
써니언니랑 헤리스랑 셋이.. 좋단다~ ㅎㅎ
자유로운게 너무나도 좋았다.. 행복했고.. 더 없이 상큼한 공기와 넓은 세상을 다시 밟을 날을 기대하며 준비해야지!!! ^^

사진은 클릭해서 보는 센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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