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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Level 5_

[애나, 졸리, 핸리, 예나, 에리카, 나래↑]
SDA에서 수업듣기 시작한게 벌써 6개월이나 지났다. 어영부영 시작해서 5단계까지 무난히 와줘서.. 내심 스스로에게 고맙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 것이 지칠법도 하건만, 이제는 그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며 스스로 다독이는 내 모습에 감사한다.
레벨5 수업도 마치고.. 오늘 티타임으로 마무리를 한다.
열명이 넘는 인원으로 시작해서 오늘 다섯명으로 마무리한 우리반,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다. 삶에 대한 자세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른 것을 그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애나↑]
박사과정중인 애나.. 똑똑하고 야무진 친구..


[나래↑]
일본어 까지 시작한 부지런한 나래..

[핸리↑]
유독 SDA신촌에서 인기가 많은 핸리.. 부모님은 한국 국적이지만 핸리는 미국인이다.
운좋게 제일 잘가르치는 선생한테서 레벨5를 들어 다행,


[핸리, 예나↑]
저 이기적인 얼굴.. ㅠ.ㅠ 애썼다 누나들 가르치느라! ㅋㅋ

첨엔 서로 어색했는데.. 한텀, 두달이란 시간동안 좋은 친구들 만나서 행복했다. 레벨6.. 올라갈 수 있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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