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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CANADA(2008)_

@Canada_

갑자기 몰아닥친 겨울.. 정말로 심하게 추워졌어.. 어쩜 그래..
아무런 준비도 못했단 말이지.. 최소한의 월동준비는 하게 해줘야 할거 아냐..
온몸을 간지럽 히던 따스한 햇살이 그리운 아침.. 찬란하도록 아름다웠던 햇살이 그득했던 밴쿠버의 햇살을 담아볼까!!!! ^^

It wasn't just about the sunshine.. it was kind of gift...........


Someone's hope is in there..
누군가의 염원이 담겨진 흔적들..


FOR CAROL BUZZA, BECAUSE YOU ARE TRULY A "PROVERB'S" WIFE AND MY BEST FRIEND.
I LOVE YOU, HONEY-DAVE 1990

How amazing..
WIFE AND BEST FRIEND..
That's what I've wanted to have the relationship..

길다란 리무진..................... ^^ 화려하고 예쁜 살랑살랑 탑 드레스를 입고 멋진 파티를 즐기는 꿈.. 정도는 괜찮음.. ^^

Deserve it!

잔잔한 일상이 늘 가슴에 남기 마련이다.. 특별하다고 단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순간들은 늘 잔잔하게 가슴에 남기 마련이지.. 그것들을 우리는 추억이라고 부른다.. 그 추억이란 녀석은.. 늘 불쑥불쑥 예고없이 찾아와 마음을 미치도록 뒤흔드는 강력한 녀석이다.

The tiny memory things always shake my mind..
it always roll my heart without any of notice


나도 몰랐었어.. 내가 뭘 좋아하는지.. 내가 뭘 싫어하는지를 몰랐다는 사실을 알았을때의 그 혼돈.. 그것은 진정 혼돈이었다.. 그래서 나에게 캐나다는 남다르다..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아무런 감흥도 없이 나 자신에 대해서 관심도 없었던 나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그 순간은.. 첫 사랑을 만났을 때의 그 콩땅거림이 있었다. 그리고 찾아온 슬픔은 나에게 미안했던 그 마음이었다. 이제는 스스로에게 조금은.. 아주 조금은 더 당당해질 수 있어서.. 그래서 감사하다.

CHAOS..
Suddenly came to me.. and I was really exhausted..
because I didn't know anything about me..
the Chaos.. it's not mine any more..



V.I.C.T.O.R.I.A
자유의 땅.. 예술의 땅.. 사람을 위한 땅..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땅.. 사람과 예술이 공존하는 땅..
사람과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땅..
V.I.C.T.O.R.I.A


햇살이 너무 그리워.. 정말로 그리워.. 따스한 햇살이 온몸을 간지럽히던 그 햇살..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차가운 공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또다른 무언가를 떠올리게 만드는 것들이 늘 공존한다.
그리운 것들을 더욱 그립게 만드는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처럼..

익숙한 그리움은 낯선 그리움을 더욱 그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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