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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actory_/Book_

혼자사는 즐거움_

 


혼자 사는 즐거움

저자
사라 밴 브레스낙 지음
출판사
토네이도 | 2011-08-04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가는 여행모든 인생은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다분히 책 제목에 끌려서 읽기 시작한 책.

내용은 좋다.

혼자 사는 즐거움이라는 이 책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아라.. 이런 내용이 아니라 전적으로 나 자신을 철저하게 분리시켜 나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분석. :)

내용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혼자 사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분명히 나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만 하며, 또 자존감 없이 불가능 한 일이라는 점.

또한 지난주 설교 말씀의 주 핵심이었던 '소명'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허.. 그러고 보니 왜 별 4개를 줬지? 반개 더줄걸.. ㅋㅋ 하고 생각만.

 

[밑줄긋기]

고즈넉한 묘원을 산책하다 보면 알게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일을 알기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는 것을. 정작 자신을 알기 위해 할애한 시간은 거의 없다는 것을.

사랑하는 것들에게 매일 안부를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파도 위로 떨어지는 햇빛과 신선한 한 줄기 바람, 맨발로 고운 모래 위를 걷는 감촉

소박한 풍요는 우리가 진짜로 필요한 것을 모두 가졌기 때문에 '이제 충분하다'고 말할 때를 아는 것이다.

 

혼자 있다는 건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을 갖는다는 의미다.

오롯이 자신과 독대하고 있다 보면 우리가 진정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최대한 베풀면 최대한 돌아온다.

 

"하루에 하나씩 모험을 하라. 하고 나면 기분이 엄청나게 좋아지는 사소하거나 과감한 행동을 감행하라."

본능을 신뢰하라. 갈망은 축복이라고 믿어라. 창조적인 충동을 소중히 여겨라.

 

돈 걱정을 안 해도 된다면 우아하고 아름답게 살기가 쉽다.

하지만 돈이 있다고 해서 진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분별력이 생기면 최고를 요구할 수 있다. 최고가 나타날 때까지 감사하며 우아하게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간 길이라고 해도 그 길은 결코 최고의 길이 아니다.

잡동사니로 삶을 채우지 마라. 가볍고 비어 있는 삶 속에서 간결한 마음으로 최고의 삶을 기다리고, 또 그곳을 향해 걸어가라.

 

자신을 삶의 중심에 놓는다는 건 인생에 대한 새롭고 독특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멋진 철학을 갖는 일이다. 그리고 그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행운이다.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싶다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한다.

 

용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 모험은 이야기할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라. 재미있는 옛날이야기에서 늘 그렇듯이 탐험이 끝나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게 될 것이다.

 

"당신이 기억하는 방식과 내용과 이유는 당신의 특성을 보여주는 지도다."

모든 예술가는 놀이의 달인이다.

 

모든 여성의 마음속에는 사랑을 통해 깨어나기를 기다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누워있다.

당신의 인생을 한 권의 동화책처럼 읽어보라.

"누구나, 자기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애체 왜 나 자신은 나의 롤 모델이 될 수 었다는 말인가?'

진정하다는 것은 '상상이나 가짜나 모방이 아닌' 상태다.

그저 자신의 최고 모습이면 늘 충분하다.

"무언가가 아니라 누군가가 되기로 결정하면 수많은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자기 자신이 되기로 결심하면 신께서 그에 걸맞은 달란트를 반드시 선물하신다."

 

열정은 정열이다. 또한 스타일의 비밀이기도 하다.

"의심할 여지없이, 우리는 자신이 상상한 사람이 된다."

 

"내 경험에 따르면 8~9킬로미터씩 오래 걸으면 진정 다른 인생을 만날 수 있다. 단, 혼자서 날마다 걸어야 한다."

매일 20분에서 30분이면 평온한 마음을 되찾기에 적당한 시간이다.

기대감을 비우면 한 걸음 한 걸음, 서서히 새로운 삶이 펼쳐질 것이다.

 

늘 창의적인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보려면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볼 시간이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볼 수 있는 능력이라는 기적 같은 선물을 받고서도 흘긋 보는 이상으로는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한 번에 하나씩 생각하고, 사소하고 가벼운 것들을 천천히 음미하면 도움이 된다."

"창조적인 일은, 그 일이 손에 잡힐 때만 해요."

"자신의 바이오리듬에 따라 일하면, 10시간 걸릴 일을 단 10분에 처리할 수도 있어요."

"인도 속담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육체, 정신, 감정, 영혼이라는 네 개의 방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한 방에서만 산다. 하지만 인생을 풍요하게 살아가려면 날마다 네 개의 방에 규칙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 억지로가 아니라 자연의 섭리에 따라 말이다."

방의 주인은 오직 당신이다.

 

우리는 노이로제에 걸린 사람처럼 완벽함에 집착하느라 삶을 엄청나게 낭비한다.

완벽이란 달성할 수 없는 목표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자. 세상의 최선이 아니라, 스스로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완벽주의는 최고의 자학이다."

 

"현실은 바꿀 수 없다. 현실을 보는 눈은 바꿀 수 있다."

"열정이란 인격체가 되어가는 과정"

 

날카로운 아픔이 지나가면 평화가 찾아온다.

 

기대라는 틀에 나를 가둘 필요는 없다.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것은 영혼에 유익하다.

항상 "이게 최선인가요?"라고 묻자.

항상 사기 전에 그 물건을 어디에 쓸지 꼭 생각을 해봐야 한다.

 

수수함은 자신감으로 아주 꽉 차서 현람함에 현혹되지 않는 성품이라면 어떨 것 같은가?

"수수함이란 의식하지 않는 척하며 점잖게 매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 마태복음 7:7"

"하늘에 뭔가를 요청하지 않은지 꽤 오래됐다. 그러나 여전히 내 두 팔은 내려오려 하지 않는다."

우리가 요청하지 않는 이유는 거절당할까봐 두렵기 때문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요청하면 답이 들릴 것이다.

 

소중한 추억을 주셔서 고맙다는 편지

수십년 동안 깊이 간직해왔지만 한 번도 표현하지 않은 마음을 이야기해야 한다.

풍요로움과 부족함은 평행한 현실처럼 우리 삶에 동시에 존재 한다.

"정원이 있으면 미래가 생기고 미래가 있으면 당신은 살아난다."

"성공한 사람은 힘차게 일어나 자신이 원하는 환경을 찾는다. 그리고 그런 환경을 찾을 수 없다면 직접 만든다."

새로운 뭔가가 필요하다.

예상치 못한 사고는 우리의 삶을 '가지치기'한다.

완전하게 자라려면 가지치기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가지치기를 당하고 나면 삶에서 진짜 중요하고 행복에 필수적인 사항을 알아차리게 된다.

적당한 떄가 오면 잘 드는 가위를 들고 정원에 가자. 다정하게 말하자. 부드럽게 기도하자. 과거를 가지치기 하자. 미래의 땅을 갈자.

 

"어제의 좋은 일 두 개나 결코 생기지 않을 내일의 좋은 일 세 개보다, 오늘의 좋은 일 한 개가 낫다."

'항상 선택하기 나름이야'

삶이 내게 던진 상황을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받아들일 수는 있다. 결국 삶의 성공은 처음에 세운 계획을 얼마나 잘 실행하느냐가 아니라 '대안'을 가지고 얼마나 순조롭게 극복하느냐로 판가름 난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창조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진정 즐겁고 모헙적으로 살고 싶다면 기대를 아예 버려야 한다.

기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라 꿈을 꾸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꿈과 기대의 균형

"결정을 내리고 실행할 단계에 이르면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과 걱정을 깨끗이 잊어야 한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 행복한 삶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빈곤은 지갑보다 영혼에 먼저오는 법이다.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이유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현재 손에 쥔 좋은 점에 집중했던 것이다.

행복한 삶은 빼앗지 않는다. 행복한 삶은 기쁨을 준다.

'가지지 못한 것에 집중하지 말고 가진 것에 감사하자'

받아들이고 고마음을 전하고 축복하고 나누자.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목적지를 향해 내딛는 매 걸음에서 만족감을 느끼고자 노력해야 한다.

하루하루의 여행이 인생의 모든 것이다.

혼자 있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내지 않는 사람은 심리학 용어로 '사생활 결핍 증후군'에 시달린다.

증상은 분노 상승, 감정의 기복 심화, 만성피로, 우울증이다.

 

자신의 재능을 되찾고 꿈을 살리고 진정한 삶을 창조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마음을 열고 온화한 교훈을 흔쾌히 받아들이려고 노력하면, 교훈은 수많은 방식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의식적인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

"항상 일만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신성한 게으름도 인생에선 소중한 선물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이 선물 받기를 두려워하거나 애써 무시한다."

 

"참된 삶, 즉 자신의 본 모습에 충실한 삶이란 재능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재능에 충실하지 않으면 본 모습으로 살 수 없다."

"당신의 느낌을 따라라. 당신의 느낌을 믿어라."

 

머리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

기회가 오면 거부하지 말고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할 수 있거나 꿈꿀 수 있는 게 무엇이건 당장 시작하라. 대담성에는 천재성과 힘과 마법이 들어 있다."

불만에 찬 몽상가는 위험을 감수하는 스승이다.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할지 확신이 아예없다면 아예 조언을 구하지 말아야 한다. 부정적인 말을 또 다시 들을 여유가 없다.

다른 사람의 재고 권유에 굴복해서 당신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태도는 미세하지만 해로운 자기 학새다.

상대가 준 정보가 통찰력이 있고 당신이 고려해보지 않은 내용이라면 마음에 간직하자. 의욕을 떨어뜨리는 내용이라면 잊어버리자. 공손하지만 단호하게 대화를 마무리하자. 의욕을 떨어뜨리는 사람에게는 앞으로 조언을 아예 구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그저 매일매일 표현하면 충분하다. 진행과정을 비난하거나 질책하지 않으면 된다. 잘 진행되고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도전했는가? 실패했는가? 상관없다. 다시 도전하라. 다시 실패하라. 실패하면서 조금씩 개선하라"

실패는 창조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세상에 창조물을 내놓기 위해 거쳐야 하는 힘든 노동을 미리 안다면 그 일을 시작하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처음 작업을 시작할 떄 우리는 황금 빛 가능성의 화려함에 매혹당한다. 무지는 무한한 지성의 매력적인 유혹 중 일부분이다. 절묘한 만남이 눈이 멀 정도로 찬란한 빛을 동반하는 이유가 대체 무엇이겠는가? 우리가 너무 멀리 보면 안되기 때문이다.

 

책은 호흡만큼이나 사는 데 필수적이다.

 

"삶이라는 연극은 신과 천사만 구경할 수 있다."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원해도 진전이 없거나 기도조차 드릴 수 없을 정도로 몸과 마음이 고갈된 상태라면 잠시 멈춰야 한다.

 

걱정과 우울과 게으름처럼 잘 사라지지 않는 감정과 약점을 극복할 상식적인 전략이 필요하다.

세상은 몽상가가 필요하다. 세상은 실천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세상이 무엇보다도 필요로 하는 사람은 실천하는 몽상가다. 당신의 희마이과 소망을 그저 별에 맡기는 것에 그치지 말자.

변화를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운명 앞에 창조적으로 행동하는 태도야 말로 무적의 힘이다.

익숙한 일은 안전하게 여겨진다.

당신이 원하는 일을 모르는 상황은 아주 당혹스럽다.

진실을 알면 자유로워진다.

 

"누구나 부름에 응답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즉 당신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한 일에 도전하는 것, 그것이 당신 삶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다."

 

가장 큰 보람은 내가 나를 인정했다는 사실이다.

스스로도 아낌없이 축하하고 기념한다.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면 당신이 먼저 스스로를 인정해줘야 한다.

세상이 인정해줄 떄까지 기다리면 안된다.

 

"살아남을 수 있다고 믿을 떄 진정한 힘이 나온다."

실패는 우리가 진정한 자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의 범위를 늘려준다. 이것이 실패가 주는 너그러운 선물이다. 삶에서 최악의 상황은 실패가 아니라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똑똑한 사람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아무도 하지 못했다면 당신이 첫 주자가 되면 된다"

누군가는 처음이 되어야 한다.

 

"마음속으로 상상하고 믿는 모든 것을 달성할 수 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역할모델과 상상 속에서 대화를 나눈다.

자신의 욕구에 민감할수록 다른 사람에게 더욱 다정하고 너그러워진다.

일터를 즐겁고 보기좋게 만들자.

사소한 점이 엄청난 변화를 일으킨다.

 

당신이 하는 일이 중요하며 당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깨닫자.

 

"'안 돼요'라고 말하고 싶은 욕구를 거부할 때마다 자존심은 훼손된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안 돼요'라는 말로 표현할 때 비로소 우리는 자유로워진다."

 

죽음 선고받은 날보다 오래 살다보면 달력의 하루하루가 새로 사귄 단짝친구처럼 소중하고 애틋해진다.

 

시간은 신비롭고 사치스러운 선물이다. 애초에 우리는 시간을 통달하거나 이해할 수 없게끔 되어 있다. 당연히 통제할 수도 없다.

"시간은 기다리는 이에게는 너무 느리게 가고, 걱정거리가 있는 이에게는 너무 빨리가며, 슬픈 이에게는 너무 길고, 기뻐하는 이에게는 너무 짧다."

 

적어도 당신에게는 그 순간이 있다. 여전히 살아 있다. 이 소중한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다.

그 순가이 그냥 가버리기를 바라지 말자. 그 순간을 낭비하지 말자. 부디 그 순간을 구해내자. 그 순간을 꼭 붙들자. 그 순간을 소중히 여기자. 무엇보다도 그 순간에 감사하자. 잃어버린 기회, 저지른 실수, 아직 오지 않은 성공에 대한 실망감에 굴하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끝이라고 생각한 곳이 시작일 수 있다.

조건없이 당신을 사랑하는 존재가 이끌어주고 있다.

사랑은 절대 실망을 시키지 않는다.

믿자. 자신을 믿자. 당신을 믿는 신을 믿자. 신에게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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