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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 김동호

 


미션임파서블(이땅의낮은이들을섬기기위한불가능한사명)

저자
김동호 지음
출판사
열매나눔재단. | 2009-11-20 출간
카테고리
종교
책소개
-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열매나눔재단과 인연이 닿으면서 보게 된 책.

세상에 얼마나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이땅을 사랑하시고 사람을 사랑하시는지를 깨닫는다.

열매나눔재단을 알게 하시고, 그곳을 통해 우리를 들어쓰시는 주님을 발견하고 한 영으로 묶으시는 주님을 발견하게 되는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특히.. 이번 인연이 된 화장실 건립되는 장소는 그동안 진영이의 마음속에 늘 꿈꾸고 기도해 오던 말라위라는 곳이었다.

말라위 구물리라 마을..

하나님의 손길이 실로 세심하고 놀라우며,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그곳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

말라위.. 언젠가 그 땅을 밟게 되는 날이 오겠지..? 하고 부푼 마음으로 기도하게 되는 새로운 땅..

 

 

[밑줄긋기]

1부 높은 뜻 정신

 

01 하나님의 젓가락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 10:42)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표하려면 하나님의 젓가락이 어디로 많이 가는지를 예의 주시하며 살아야 한다.

"Buffet, just for God!(하나님의 젓가락)"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은 다른 것은 몰라도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안다. 그래서 이들의 삶은 늘 푯대를 향하여 뒤돌아보지 아니하고 넘어져도 일어서고 또 넘어져도 일어서서 달려가는 경주자와 같다.

사람이 잘 사는 것은 소유 가치가 아니라 존재 가치에 달려 있다.

 

하니님을 알지 못하면 자기 자신을 알 수 없다.

모든 존재의 목적은 존재케 한 분에게서 말미암는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잘 사는 삶이다.

믿음은 보이지 않지만 늘 실상과 증거로 나타난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은 동일하다.

 

자기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삶의 푯대로 삼으라.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따뜻한 마음을 하나님이 얼마나 귀히 여기며 그 마음을 기뻐하시는지를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 구제 프로 선수로 활동할 마음은 없는가?

가난하고 어렵고 소외 된 이웃들을 섬기고 그들에게 따뜻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여러분의 남은 인생을 바쳐 볼 마음은 없는가?

 

하나님의 천국 잔치에 동참하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신 6:5)

우리는 우리에게 잠재되어 있는 집중력을 계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러기에 앞서 우리의 남은 인생을 쏟아부을 만한 가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게 어떨까?

여러분은 죽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여러분은 죽을 만큼 사랑 하는 일이 있는가? 우리네 인생은 단 한 번뿐이다. 그리고 그 한 번뿐인 인생은 길지 않다. 그러므로 옹졸하게 밤낮 자신만을 위해 살지는 말자.

 

02 쪽방 탈출 프로젝트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그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트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34-40)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은사는 '사랑'이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사랑하는 사람과 진정한 소통을 나누고 있을 때 사람은 행복하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

죄의 두드러진 특징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사랑을 빼앗아 가 버렸다는 것이다.

사람은 사랑할 떄 행복해진다. 사람은 세상과 자연을 사랑할 때도 행복하지만 사람을 사랑할 때 비로소 진정으로 행복해진다. 그리고 무릇 최고의 행복은 하나님을 사랑할 때 주어진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는 것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이 땅에서 천국에 사는 것과 같은 행복한 삶을 진정으로 바라고 욕심낸다면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기를 소원하고 기도하라.

 

삶은 늘 구체성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사랑과 신앙도 반드시 구체성을 가져야 한다.

무릇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피조물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무런 유익이 없는 가난한 사람과 고아와 과부를 돌보아 주고 사랑하는 삶, 그 사랑의 삶이야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것이다.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최고의 은사요, 선물이다.

 

03 희년의 법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행 2:43-47)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이데올로기는 능력과 상관없이 자기 책임을 성실하게 완수한 이를 똑같이 인정하고 똑같이 상 주는 데에 있다'고 밝힌다.

하나님 나라의 이데올로기는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은 사람의 필요에까지는 분배를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회주의와 전혀 다르다.

하나님은 당신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이 가난한 자와 약한 자의 희망이 되어 주기를 원하신다.

 

04 5000명을 먹이는 교회

나라에 세금 내고 직원들 월급 주기 위해 돈을 벌라.

자기 자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훌륭하고 아름답지만,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성스러울 만큼 고귀하고 아름다웠다.

5000명분을 혼자 먹는 사람, 다른 하나는 5000명을 먹이는 사람

하나님은 그 능력을 다른 사람을 위하여 쓸 줄 아는 사람을 잘 산다고 바라보신다.

5000명분을 혼자 먹는 사람이 아니라, 5000명을 먹이는 사람이 되라.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는 기폭제가 되자.

 

 

2부 보이지 않는 성전

 

06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는 교회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큰 뜻을 품다.

하나님의 뜻을 좇는 교회는 능력이 있다.

사람이 시도하면 할 수 없는 일도 하나님이 하시면 능히 하실 수 있다고 믿는다.

 

07 먼저 와서 기다리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훈련하라.

뒷사람을 기다려 주기 위해 먼저 가라.

뒷사람을 기다려 주기 위해 먼저 가야 한다. 또 나중에 오는 사람들의 물을 지켜 주기 위해서 먼저 가야 한다.

 

08 보이지 않는 성전의 설계도

그리스도인에게 연결된 샘은 마르지 않는다!

우리에게 연결된 샘은, 하나님이 채워 주시므로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이다!

 

09 미션 임파서블

'할 수 있느냐는 생각하지 말자. 해야 하느냐를 생각하자.'

'하나님 뒀다 어디에 쓰냐?'

이 시대 누군가는 해야 할 일

 

10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하나님이 기뻐하고 원하시는 일이라면 무모한 도전이고 불가능한 사역이더라도 능히 성공할 수 있다.

 

 

3부 흩어짐의 축복, 보이는 성전

 

11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4-7)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아무 일'이나 닥칠 수 있다.

기도는 '대부분' 응답받지 '언제나' 응답받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는 찬밥 더운밥 가려서 드리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라.

 

12 하늘로 가는 밝은 길

성장 속에 패망의 인자가 있다.

하늘 가는 밝은 길을 바라보라.

 

13 환상을 보는 교회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라.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6)

'세월을 아끼라'는 말씀은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라'는 뜻이다. 성경은 '주어지는' 기회를 말하지 않고, 이미 '주어진' 기회를 말하고 있다.

성경은 기회란 사람에게 '늘' 주어져 있다고 한다.

주어진 기회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세월을 아끼는 사람이며, 성경이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자기 현실을 늘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헤아리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연한 일이란 없다. 하나님은 졸거나 주무시지 않으며 밤낮 우리를 지키신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며, 거기에는 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심오한 뜻이 숨어 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편 119편 71)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만 있다면 에베소서 5장 16절의 말씀처럼 위기가 기가 막힌 기회가 되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 앞에 망설이지 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7)

 

이 땅에 실추된 하나님 교회의 명예를 회복시키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 받도록 최선을 다하자.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히면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4 흩어짐의 축복, 보이는 성전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9-1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 133:1-3)

 

교회의 목적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교회의 중심도 오직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한다.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9-10)

 

교회의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확장이다.

목적을 잊으면 변질됩니다. 변질된 재단은 절대 오래갈 수 없습니다.

교회의 목적은 교회의 세력 확장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확장임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살아도 세상 방식과 법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식과 법대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방식대로 행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일을 할 때마다 그것이 이익인지, 손해인지 생각하지 마라. 그리고 쉬운 일인지, 어려운 일인지도 생각하지 마라. 그것이 오직 하나님 뜻인지, 아닌지만 생각하기 바란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자기의 뜻도, 이익도 포기하고 어려운 길을 선택할 줄 아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 바란다.

 

15 허사경영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사 55:1-3)

 

충성에 앞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가 되라.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1-2)

2절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충성이 참으로 중요함을 뜻한다. 그런데 1절은 충성보다 더 중요한 바가 있음을 제시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모른 채 하나님께 충성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충성은 허사가 된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충성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서 1:2)

 

...... 내 잔이 넘치나이다 (시편 23:5)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1)

 

세상의 실패에도, 세상의 성공에도 행복은 없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 하느냐......(이사야55)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아주 열심히 살지만 정작 무엇이 자신을 위한 것인지 알지 못해 부질없는 짓을 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들의 모습을 안타까워하신다.

 

사회적 성공이라는 목적을 달성한 뒤 그들은 정작 당황한다. 사회적 실패가 곧 불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뒤집은 사회적 성공이 행복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불행을 뒤집으면 행복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행복은 불행의 반대가 아니다. 세상의 실패에도, 세상의 성공에도 행복은 없다. 왜 그런지 아는가? 바로 '세상'이라는 공통점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는 행복은, 세상에 있지 않고 하늘에 있다. 바로 하나님 나라에 행복이 있다. 그렇다고 세상적인 성공을 부정하거나 부인할 필요는 없다.

 

많은 사람이 쓸데 없는 일에 시간과 돈과 능력을 허비한다. 허사를 경영하고 허세를 부리는 데 지나치게 많은 것을 쏟아 붓는다. 그 같은 일에 행복은 없다. 행복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 즉, 행복은 하나님의 뜻과 방식에 있다.

세상의 성공을 삶의 목적으로 삼지 말자.

 

16 희년 정신

나, 남이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이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걸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 송명희

 

하나님의 뜻과 의도는 바로 '흐름'이다.

흐름의 멈춤은, 곧 죽음이다.

물도 흘러야 하고, 공기도 흘러야 하며, 사람의 마음도 흘러야 하고, 돈도 흘러야 한다. 흐름이 막히면 죽는다.

약하고 가난한 이들을 위한 의무와 섬김을 행하라.

아는 데 머물지 말고 행하라고 하셨다. 예수님이 그 율법사에게 행하라고 하신 것이 바로 가난하고 약한 사람에 대한 배려와 의무였다.

 

희년제도

3년마다 소득의 10분의 1

 

신실한 사람만이 희년 정신을 실천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욕심이 삶을 이끌지 못하게 해야 한다. 성경말씀이, 하나님의 높은 뜻과 의도가 삶을 이끌도록 해야 한다.

 

17 순종으로 여는 축복의 길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가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신 30:8-9)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늘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는 말씀을 읽어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래서 우리가 행복하게 살기를 얼마나 원하시는지를 알 수 있다.

 

어느 곳을 가고자 할 떄 사람은 누구나 길을 묻는다. 그리고 그 사람이 가르쳐 준 길을 따라 찾아오는 것이다.

길을 물을 때 우리는 그 길을 아는 사람에게 묻는다. 모르는 사람에게 묻지 않는다. 그런데 세상에서 그 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일까? 그것은 두 말할 것 없이 그 길을 만든 분일 것이다. 실수하지 않고 가장 정확하게 길을 가려면 그 길을 만든 분에게 묻고 그 분이 가르쳐 주는 대로 가면 될 것이다.

이 세상과 우리의 인생을 창조하신 하나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이 세상과 인생을 창조하셨으니 예수님이 길이시고 진리이시고 생명이신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순종은 축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순종을 연습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몸에는 연습하지 않아도 길들여져 있는 불순종이 배어 있다.

불순종의 영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지 않도록 깨어 있기를 바란다.

 

내가 오늘 네가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 그의 명령을 우리에게도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하랴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 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신 30:11-14)

 

순종하기 전까지는 어렵지만 막상 순종을 결시하고 순종해 보면 생각처럼 어렵지 않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조금 힘들게 순종해 보면 반드시 그 순종에 약속된 하나님의 축복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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