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지_ 아버지, 긴 연휴를 두고 동분서주하며 쉬지 못하고 행사 준비를 해가며 여러 생각을 합니다.그리고 메일을 받고 마음이 아려옵니다.그럴 수 있지요.. 그런데 마음이 아파옵니다. 오늘 저는 또 다시 고백합니다.주님 없이는 살 수 없고, 숨조차 쉴 수 없는 인생이라는 것을요.. 그런데요.. 아버지, 저 정말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우리만 애쓴다고 시장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고객들이 알아줄까요?정말 우리가 바라는 것처럼, 고객들이 잘되고 우리가 함께 성장할까요?좀 쉽게 가면 안되는걸까요?너무 어렵습니다.더디가는것.. 네 주님, 저는 인내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도 해 왔으니까요.그런데 저들은 아니에요. 저들은 더디가기를 원하지 않잖아요.저들은 빨리 가기를 원해요. 더 빨리 가리를요.. 가치있는 일, 변화의 씨앗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