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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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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인플루언서 1급 자격증 특별히 어디에 써먹을 것도 없지만, 시대의 흐름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말센스 - 셀레스트 헤들리 너무 오랜만에 밑줄긋기. 말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소통을 못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교만했다. 잘하지는 못해도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어쩌면 나는 말을 잘 못하는 사람에 속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정신이 번쩍 들게만든 책. 프롤로그 말센스가 말재주를 이긴다. 역설적이게도 우리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는 사람은 우리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던 사람이다. 마음의 상처라는 것은 서로 함께한 시간의 길이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진실로 아끼고 사랑하던 사람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잘 알고 있는 것일까? 게다가 상대의 처지를 내 경험과 비교하는 것은 더 좋지 않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고,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사실 나는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듣기만 ..
따라그리기 1_루앙프라방 라오스. 내 롤모델은 310이다. 그의 감격스러운 터치를 고스란히 배우고 싶은 마음 간절_ 첫번째 따라그리기_
today's expression_ 그 얘기는 못들었는데.. I have the hardest time in the world contacting you. 너랑 연락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들어. Is that so? Maybe you've got the wrong number. 그래? 번호 잘못알고 있는거 아냐? Have you changed it? I wasn't privy* to that info. 번호 바꼈어? 몰랐네!(그 얘기는 못들었는데..) My bad. I meant to text it to you, but I forgot. 내 실수야. 문자 보내려고 했었는데 깜빡했어. * Privy /'privi/ adj. FORMAL privy to sth sharing secret knowledge of something / 어떤 일에 대한 비밀 정보를 나누는거..
Level 5_ [애나, 졸리, 핸리, 예나, 에리카, 나래↑] SDA에서 수업듣기 시작한게 벌써 6개월이나 지났다. 어영부영 시작해서 5단계까지 무난히 와줘서.. 내심 스스로에게 고맙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무거운 몸을 일으키는 것이 지칠법도 하건만, 이제는 그 시간이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라며 스스로 다독이는 내 모습에 감사한다. 레벨5 수업도 마치고.. 오늘 티타임으로 마무리를 한다. 열명이 넘는 인원으로 시작해서 오늘 다섯명으로 마무리한 우리반, 아침시간을 활용하는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다. 삶에 대한 자세도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도 다른 것을 그들을 통해 느끼고 배운다. [애나↑] 박사과정중인 애나.. 똑똑하고 야무진 친구.. [나래↑] 일본어 까지 시작한 부지런한 나래.. [핸리↑] 유독 SDA신촌에서 인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