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SS PARTY

(8)
Participators_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곳, LSS PARTY중 세미나에서 만난 사람들. 하나같이 진지하지만 유쾌했던 사람들의 미소가 그리운 날이 더럭 느닷없이 쓸려오곤 한다. 우리나라를 참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런 문화가 뿌리내리지 못한걸까.. 하고 생각하곤 한다. 조금은 과장된 듯. 조금은 나사가 풀린듯 방방뜨는.. 하지만 본게임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정확한 그 모습들이 나는 좋다. 절반도 못남긴 사진이지만.. 그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떠올려보는 그곳_ 사람만큼 그리움을 짙게 남기는 존재도 없다.
Francesco Loccisano_ Francesco Loccisano가 연주하는 이탈리아 전통기타 연주. 더 없이 감미로운 그의 연주가 달콤하게 다가온다. LSS 세미나 중 컨퍼런스 룸에서_
On the Stage_ I used to be out of stage to support musician but in this moment I was on the stage with Walking Trees. Uncle Enzo and Giancarlo were trying to making me calm because this stage was for celebrate open the Asian market. They made special stage for SPC. I honor to be there especially with them. It's memorable for me. Actually I was so nervous at that moment.. and shy! :) Without notice I had to sp..
컨퍼런스 룸_ 이틀간의 공식일정, 모든 것이 준비 된 상태에서 참석한 사람들, 그리고 모든 준비과정을 지켜본 우리팀.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또 배우게 된 시간들이다. 참석한 한 사람, 한 사람.. 진지함이 있었고 또 무엇보다 유쾌하고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었기에, 더 많이 감사했던 시간들 그냥 소리를 내는 장비가 아닌 음악의 일 부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 가치를 제대로 찾아낼줄 아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그리울 수 밖에.. 세미나 2틀간의 일정. 오전에 있었던 컨퍼런스 룸에서의 세미나 Toni의 진행에 따라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로 통역이 되었다. 3개국 통역을 거쳐 세미나를 마치고 전시된 전 제품에 대한 테스트. 하나하나 소리를 들어보고 품평을 하고 원하는 형태로 테..
2012_ LSS PARTY in Calabria
2012 LSS PARTY Calabria라는 먼 곳까지 가서 보고, 경험하고 느낀 것들. 15년 음향길에.. 가장 특별했던 순간
at LSS party Yena, Damiano, Massimiliano, Giancarlo @ LSS PARTY There are many things make me sick.. Miss all of you. And miss my special memory at there. When I remind there something is appear and it stings my heart.. I can't fight..
Walking Trees @ LSS Party_ Walking Trees @ LSS Party 첫날 LSS 세미나를 마치고, 밤에 콘서트를 했던 Walking Trees. 본업이 각기 다른 분들. 서로의 먹고 사는 문제는 잠시 뒤로, 함께 모여 음악하는 이분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무엇보다 따뜻하게 맞아주던 엔조 아저씨, 프랑코 아저씨, 그리고 잔까를로 아저씨. 잊지 못할거예요. Tutto a posto? 1st day of Concert by Walking Trees Vocal_Teresa Auddino Electric Guitar_Enzo Tropepe Bass Guitar_Franco Pezzano Drum_Giancarlo Ales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