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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 SEMIN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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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ipators_ 많은 사람들을 만났던 곳, LSS PARTY중 세미나에서 만난 사람들. 하나같이 진지하지만 유쾌했던 사람들의 미소가 그리운 날이 더럭 느닷없이 쓸려오곤 한다. 우리나라를 참 좋아하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런 문화가 뿌리내리지 못한걸까.. 하고 생각하곤 한다. 조금은 과장된 듯. 조금은 나사가 풀린듯 방방뜨는.. 하지만 본게임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정확한 그 모습들이 나는 좋다. 절반도 못남긴 사진이지만.. 그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떠올려보는 그곳_ 사람만큼 그리움을 짙게 남기는 존재도 없다.
Francesco Loccisano_ Francesco Loccisano가 연주하는 이탈리아 전통기타 연주. 더 없이 감미로운 그의 연주가 달콤하게 다가온다. LSS 세미나 중 컨퍼런스 룸에서_
컨퍼런스 룸_ 이틀간의 공식일정, 모든 것이 준비 된 상태에서 참석한 사람들, 그리고 모든 준비과정을 지켜본 우리팀.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고, 또 배우게 된 시간들이다. 참석한 한 사람, 한 사람.. 진지함이 있었고 또 무엇보다 유쾌하고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었기에, 더 많이 감사했던 시간들 그냥 소리를 내는 장비가 아닌 음악의 일 부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그래서 그 가치를 제대로 찾아낼줄 아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그리울 수 밖에.. 세미나 2틀간의 일정. 오전에 있었던 컨퍼런스 룸에서의 세미나 Toni의 진행에 따라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로 통역이 되었다. 3개국 통역을 거쳐 세미나를 마치고 전시된 전 제품에 대한 테스트. 하나하나 소리를 들어보고 품평을 하고 원하는 형태로 테..
2012_ LSS PARTY in Calabria
2012 LSS PARTY Calabria라는 먼 곳까지 가서 보고, 경험하고 느낀 것들. 15년 음향길에.. 가장 특별했던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