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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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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OS_ 온통 뒤 섞이는 비와 바람.. 그리고 마음.. 『 C.H.A.O.S 』 너무너무 클리어한 오늘 내 상태에 너무 안어울리는 제목이지만..
TRACES of CANADA_ 시시 때때로 찾아드는 그리움은 마치 엄마 잃은 아이의 울먹임 처럼 너무나도 예고없이 흘러 나오곤 해요.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순서도 스토리 나열도 없어요.. 그냥 마음 잡히는 대로 담아내는 그리움 조각들이예요. 좁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풍족했던 나의 방.. 얼마든지 사람은 심플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며 살 수 있었던 나만의 공간이었던 이 방이 문득 문들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참 오래된 나무.. 이제는 덩그러니 뿌리만 담근채로 서 있는 메마른 나무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위엄이 있는 나무였어요. 친구와 둘이 두팔 벌려 잡아도 잡히지 않을만큼 커다란 아름드리 나무였지요. 비록.. 그 생명은 다 했지만.. 말이예요. 마술로.. 재치있는 입 재담으로 항상 우리에게 웃음을 주던 종식.. 잘 지내지?..
GayPride_ 저 자신감.. 저 무대에 수 많은 사람들 앞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사람들.. 멋졌음!
GayPride_ 오늘 캐나다에서 낮에 게이퍼레이드가 있었다.. 그립다.. 1년전이네.. Embracing ur Spirits_ HOPES FOR THE NEXT 30YRS PRIDE IN PAKISTAN . HONOUR IN INDONESIA . FREEDOM IN KENYA 2008 FREEDOMETER MAP OF THE WORLD IF GRANDMA MADE KICK ASS COFFEE!!! 뜨거 운 한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던 게이퍼레이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