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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소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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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o Family_ 정실장님 결혼식에 모인 넥소 패밀리 식구들_ 비록 다 모이진 못했지만, 한자리에서 함께 얼굴보고_ 즐거웠어요! 나에겐 참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얼굴 없는 사람들..... 어딨었던게야!!! ㅎㅎ
알파사운드_부산일보에_ 꾼] 지역 인디밴드 숨은 조력자 박태종·김성민씨 "먹고 사는 문제 넘어 '판' 키워야" 음향업체 설립 공연 무상 지원 독립음악 날개 펴는 날 왔으면 음향기기 앞에 서 있는 음향업체 '알파사운드'의 김성민·박태종 실장(왼쪽부터). 이재찬기자 chan@ '잘 차려놓은 밥상' 비유가 있다.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맛있게 먹기만 했다." 배우 황정민의 수상(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소감으로 두고두고 패러디되는 이 표현은 무대 공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좋은 스피커와 소리를 이해하는 엔지니어가 없다면 관객은 무대의 '맛'도 못 본다. 음향업체 '알파사운드'의 공동실장 박태종(35)씨와 김성민(35)씨는 부산 인디밴드의 공연을 보이지 않게 돕고 있는 이들이다. "각자 다른 업체에서 일하다가 차별화된 음향업체를..
고마운 사람들_ 공교롭게도 현민씨 밖에 이름을 모르겠다. 알파사운드 식구들... 항상 고마운 사람들이다. 설정샷앞에서 웃음을 힘주고 참고 있는 세남자..
카리스마 부장님_ 우리 부장님_내가 우리 부장님과 한솥밥을 먹은지가 벌써 5년째인가 봅니다.키가 훌쩍커서 발바닥 신발을 신으면 목이 아플정도로 올려다 봐야만 한다는.. ^^우리부장님을 아는 분들은 하나같이 다 말씀하십니다.카리스마가 철철넘친다고 말이죠!1년에 한번_ 간지나는 자태를 뽑내십니다.그날이 곧 옵니다! ^^우리 부장님_처음에는 그 카리스마에 눌려서 대략 좀 어렵고 무서웠던 적도 있습니다.지금도 가끔 무섭기만 할 때가 있긴합니다.아주 가끔....... ㅋㅋㅋ화나면 겁나게 무섭습니다!화나서 안무서운 사람이 어딨냐고 하지만, 정말 보통사람 능가합니다.조용히 무섭습니다.. ㅠ.ㅠ그런 우리 부장님은 참 마음이 여리십니다.말씀이 한없이 적다가 말문 터지시면 대책없이 재미난 얘기도 많이 하시고_다방면에 아주 박식하십니다.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