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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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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식전_ 김차장님, 영민씨, 나 [사진/강냉이]
이전식_ 김차장님이랑_이전식전에_ [사진/강냉이]
울 진이,현진이_ 큰녀석 진이 둘째 현진이 보고싶다.. 누나가 자주 못가서 많이 미안해..
변하지 않는 것_ 어떠한 상황에서도 변질되지 않는 것은 가슴깊이 담아두는 마음입니다. 지난여름 우리의 추억을 누군가가 또 담아주네요.. 기억해요 우리의 여름을..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든.. 변하지 않는 것은 내 가슴속에 있는 내 마음이예요.. [보성녹차밭]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가장 큰 병_ [담양연못 / 사진은 클릭해서보세요] 모리 선생님은 미소지었다. "미치, 내가 이 병을 앓으며 배운 가장 큰 것을 말해줄까?" "뭐죠?" "사랑을 나눠주는 법과 사랑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거야." - 미치 앨봄의《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중에서 -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를 않아요.. 건강검진 한번 받으면 그만인데.. 그것조차도 망설이게 됩니다. 4년전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_ 암세포가 내 몸에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그리고.. 암세포가 모두 암으로 전이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내 몸에 있던 그 세포는 암으로 자라지 않는 녀석이었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여러 무거운 병을 얻어 고생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간암.. 환자가.. 생각보다 많은 듯 합니다. 병을 ..
기도_ 가슴깊이 기도해야합니다_ 눈물이 마르지 않는 새벽에도_ 가슴깊이 기도해야합니다_ 내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불꽃을 감싸 안고 있는 순간에도_ 가슴깊이 기도해야 합니다_ 내가 지킬 수 없는 약속에 몸서리치며 그대를 외면해야 하는 순간에도_
때론_ 때론.. 나의 지치도록 성실했던 사랑이 그리울 날도 오겠지.. . 때론.. 그대의 숨막히던 냉정함을 그리워 할 날이 올거야..
2차벙개_인천월미도[영종도]_ 서울서 출발하기 전부터 날이 꾸물꾸물 하더군요! 아.. 출사벙개인지라 걱정스러웠습니다. 비가 오면 어쩌냐는 걱정속에서 그래도 감행하겠노라 했습니다. 강남구청역에서 감독님과 현진, 현우, 장자방님과 택배동국님을 만나서 함께 출발.. [감독님, 택배동국님, 장자방님, 현진, 현우,소사] 12시 약간 넘은 시간에 인천역에서 케이님과 합류를 했습니다. 차이나타운 자금성에서 식사를 하고 (많이도 먹었더랬습니다.. 탕슉, 고추잡채, 군만두, 짜장, 짬뽕! ㅋㅋ) 차이나타운 구경.. 그리고 월미도에서 찬도리님과 접선! [사진내공이 있어보이시는 찬도리님과 쑥쓰럼쟁이? 케이님] 모여서 일단 영종도행 배를 탔습니다. 부매님은 조금 늦게 도착하신터라 먼저 영종도로 출발했죠! ^^ [케이님, 현진, 현우, 택배동국님, 장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