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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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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었다 - 성경이 말하는 10가지 부의 원리 올해 읽어야 할 책 상위에 링크되었던 책, 가까이 하며 나의 정체성이 흔들릴 때마다 읽어야지. 무엇보다, 10년전 마음에 품어주셨던 꿈을 다시 기억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돈 대신 돈 벌 능력을 주시다 창조주께서 내 아버지가 되셨다(롬 8:15). 예수님을 믿고 나니 관점이 바뀌었다. 나는 가난한 집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었다.(요1:12) 저주 받은 가난한 아이가 아니라 천국의 상속자였다(롬 8:17). 바뀐 생각, 바뀐 반응 돈이 '없다'는 생각 대신, 빈 주머니가 '있다'는 사고방식이 생겼다. 새로운 생각에 새로운 언행이 깃들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 아닌가! 이 일에게 너는 나의 기회라고 명명하면 내 말대로 될 것이다!' 정체성이 먼저다 먼저 부자의 마인드를 가져야 실행 방법이 바뀌..
기도할때 in progress, 기도를 멈추면 all stop - 시화병원 프로젝트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돌아보면 비슷한 상황들을 줄곧 경험하곤 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경험은 너무 특별하고 또 이전과 또 다른 경험이기에, 기억을 기록으로 남겨 이 기억이 왜곡되지 않기를, 잊혀지지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남긴다. #시작은 그랬다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시화병원이라고 했다. 전화를 받을 때면 항상 오른손에 펜을 들고 메모를 하며 통화를 하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전화를 받으며 무의식 중에 메모를 했고, 병원 이름은 스쳐 지나간채로 전화를 받았다. 그린무드를 보고 연락을 주셨다. 전화 상담을 하며 그저 작은 동네 병원이겠거니 생각하고 전화를 받았다. 하지만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주께하듯 하자는 그 마음을 품고 있던지라 최선을 다해 응대하고 대응하고 ..
광야_ 그 끝에서 만나는 감사 2012년 5월 1일자로 백수가 되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끄심따라 시작하게 된 사운드피플컴퍼니(SPC). LSS를 만나게 하시고 지난 6년 7개월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또 때론 떠나보내기도 했다. 많이 아팠지만, 또 많이 행복했다.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또 많은 감사가 넘치는 시간들의 연속이었다.올 2018년, 유독 더 의미있게 남겨지는 것은 아마도 주님과 나 사이_ 그 간극의 변화일 것이다.작년, 올 중후반까지 몹시도 힘든 시간들이었다. 그 와중에 주님께서 내게 보여주셨던 선교지들. 그리고 회사를 통해 해야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신 것들. 예수님께서 할 수만 있다면 십자가를 피하고 싶다 하셨던 것처럼, (물론 비교도 안되는 이야기이나.. 적어도 이 순간을 통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