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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Today'sNote_

너는 니가 만드는 것이니라..


무슨말을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 하고 생각 하다가_ 아.. 그냥 포기해버려? 라고 생각을 하게 된다. 도저히 통제 안되는.. 그러니까, 자존감이 없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진정 어렵고 머리아프고 또 복잡 미묘하며, 피곤할 뿐더러 짜증나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심지어는 유치하기 까지 하다.
피해의식에 빠져 있으며, 본인의 영역을 누구하나 무시하는 하기는 커녕 가볍게 여기는 사람도 없건만, 스스로가 자기의 업무 영역을 허드렛 일로 치부해 버리고는 자격지심에 허우적 거리면서 자기를 무시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버리고는 혼자 맘상해 버린다. 헐.. 어쩔..

불러다가 얼르고 달래는 것도 한두번이지.. 애도 아니잖니.. 계속 그러는거 웃기잖니.. 니 맘대루 살어! 유치한 짓거릴랑 하지 말고.. 아가들이 웃는다..
네 자리는 니가 만드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얘기해주면 뭐하니, 네 스스로가 너를 인정하지 못하는 걸. 내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니잖니.. 내가 네 대신 사고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제 니 맘대루 해! 할말 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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