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리면서 채우는 정리의 기적 권감독님이 책을잔뜩 선물해 주고 가셨는데, 그 중에서 이디렉터님이 내 책상위에 올려 놓았던 책.우연히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내가 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지는알 수 없으나.어쨌든 내 책상위에 올라와 있어서 읽기 시작한 책.금방 읽어져서 좋았고,쓸데 없는것들을 너무 움켜쥐고 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정리를 좀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그리고 물건도 사람도,나란 사람은 쓸데없이 애정이 많구나 싶었다.사람이건 물건이건..조금은 가볍게 여기고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문득 하게 되었다! 감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