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8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망과 상처_ 내 잘못 요즘 너무 많은 일들을 겪고 있어서 그리고 그 일들이 좋은일과 좋지 않은 일들이 함께 뒤섞여 있어서, 뭐라고 딱 규정할 수는 없지만, 좋은 않은 일 따위가 그렇게 문제 되지 않을만큼 좋은 일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그럼에도 좋지 않은 일들이 결국 사람에 대한 문제이고 신뢰에 대한 문제여서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 없다.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더니 배려해줬더니 오히려 기세 등등해서 싸가지가 하늘을 아주 뚫고 나올 기세다. 아침부터 뚜껑이 열렸지만 심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을 추스렸다. 어제, 그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의도치 않은 정보(!?)들을 수집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나에겐 너무 치명적인 정보들이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법이다.적어도 앞에서 빨강, 뒤에서 파랑 이러진 말자. 호박씨좀 까지 말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