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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4rang_/SPC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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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할 시대 어쩌다가 어제 밤에 다 같이 모였다. 요즘 최고의 핫한 인물.. 이재호님, 한국 일정 소화하고 일본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한국에 잠시 들르셨다. 그 틈을 타서 소수의 주요인물들 모이셨음! 태수씨, 명연오빠, 찬수씨, 장태성씨 그리고 이재호님과 이디렉터님 그리고 나, 어머~ 그러고 보니 럭키7!!! ^^* 만나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맛있는 저녁을 오리코스로 즐기고~ ^^* 그리고 사무실에서 아포가토를 나누며 배꼽빠지게 웃고 즐기던 시간~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운을 나누는 것은 참 즐겁고 감사한 일이다. 누구나가 경쟁상대라고 말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모든 경쟁상대가 모두 나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든지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꼭.. 결과로 보여주고 싶은 욕구충만! 무엇보다 좋은..
SPC 첫돌_ 2013년 7월 2일_ SPC 첫 돌을 맞는다. 2012년 무덥던 여름날, 매미가 방정맞게도 울어대던 그날 이었다. 중랑천을 끼고 있는 서늘한 그늘 아래를 이디렉터와 걸어갔던 곳은 성동세무소였다. 갑자기 생긴 일 때문에, 고맙게도 우리가 아니면 안되겠으니.. 기다리겠다며 믿고 힘을 실어주었던, 누군가의 고마운 마음에 떠밀려 갔던 세무소였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고 시작된 사운드피플컴퍼니. 이제 내일로 꼭 한돌을 맞는다. 1년.. 아기로 치자면 이제 막 걸음마를 하게 되는걸까? 1년.. 그렇게 한살을 먹는다. 내일이면 꼭 그렇게 한살을 먹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수근대기도 했다고 들었다. 어디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나 보자_라고 팔짱끼고 보는 분들도 있었다고 들었다. 이렇게 힘들때 무슨 ..
C&I Day(May)_Hyundai Card Design Library 두 번째 C& I DAY는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_ 현대카드를 놀랍게도 10년이 넘도록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 아이디어, 혁신. 뭐 이런 것들에 있어서 놀랍도록 반짝반짝.. 남들과 다름을 과감하게 아이덴티피케이션을 해버린 현대카드의 그 똑부러짐이 좋다. 현대카드의 PRIDE 그것이다. 그것이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그리고 관대하다. 애석하게도 캐피탈에 관대한 것은 아니지만 고객들에게 비싼이자를 받으며 융자를 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이곳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하나 또 얻어 왔다. 그리고 오늘.. 뻘짓 감행. ^^* 아무것도 아닌 것에 이토록 므흣한 나는.. 진정. 똘!!!? 그러던지 말던지.. 그것이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생각이 멈췄다면 행..
C&I Day_Jennifersoft C&I Day 첫번째 방문_Jennifersoft 제니퍼소프트에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곳에 앉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 월회의가 있는날.. 제니퍼소프트 식구들이 자유롭게 대회들을 나누고 있다. 이게 회의 하는 모습일까 싶은.. 감사하게 차 한잔을 대접받고 1층 카페에서 이디렉터와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SPC의 미래를 그려본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 설레임.. 잘 담아내야지. 그리고 꼭 꿈꾸는 그 터전을 현실화 시켜야지.. 하고 생각한다. 늘 꿈꾸던 모습을 90%가량 채우고 실천하고 있는 이곳.. 그래서 참 좋다. 느낌들 그대로 현실에 녹여낼 수 있기를 .. 이 곳에 오기전에 아침에 큐티하며 기도했다. 역시 특별함이 있다. Inspired me.. 오늘 다른나라에 다 포기하고 오갈..
파티를 마치고_ 2013' STANDING PARTY_ SPC를 처음 시작할 때 그렸던 밑그림. 그 중심에는 재미, 열정, 사람, 기쁨, 나눔, 이러한 단어들이 있었다. 그리고 조금더 세세한 그림의 한 가운데 몇가지 가지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함께 나누며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살면서 감사한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것, 고마운 사람들을 한 번 더 볼 수 있는 것,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 소중한 사람들과 그 시간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것,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함께 공유 할 수 있는것, 함께 웃고, 함께 울 수 있는 것, 함께 나누는 것, 이 모든 것이 용기가 필요한 것들임을 느즈막히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감사하게 되고, 더 귀하게 여길 수 있는 것 같다. 한..
First Invitation SPC 첫번째 파티.. SPC를 시작하면서 재미있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회사를 만들자고 했었다. 그 첫번째 실천이 '하찌와 애리'의 토크 콘서트였다. 그리고 두 번째로 조금 더 많은, 특히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파티를 준비 하기로 했다. 내일이다. 공개 파티가 아닌 인비테이션.. 다 초대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파티를 잘 마무리하면 더 많은 분들과 즐길 수 있는 순간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인비테이션은 얼마나 참석하지 모른다는, 아주 적은 인원만 올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인비테이션 파티를 선택한 것.. 그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출장부페가 편하고 돈도 덜 들갰지만.. 마음이다. 정말 귀한 손님을 맞이하는 .. 그 마음,, 더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하는 아쉬움과..
처음 SPC사무실 기록을 위한 기록_ SPC 사무실의 원래 모습은 사진에 차마! 담지 못했지만, 1차 청소를 한 이후의 모습부터.. ^^* 처음 입주 직전의 사무실 모습은 그야말로.. 초토화된 심란하기 그지없는 공장의 모습 그대로 였다. 사진속의 모습은 며칠간 청소를 거친 깔끔해진 모습이라는 점~~~~~ ㅋㅋ 짐 빠지고 나서의 내부를 보고 기겁~! 했었다는~ ㅋㅋ 점~~~~~~ ㅋㅋ 며칠간 몸살날 정도로 청소만 했다. 정말 청소만 며칠.. ㅠ.ㅠ 건물의 묵은때를 싹싹~ ^^* 그리고 열심히 칠 했던 외관을 보고 흡족해 했다며.. ㅋㅋ 외부와 내부 칠을 직접~ 다 했다는~ 페인트 칠하면서 근거없는 페인트칠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지만. 끝나고 보니 디테일이 떨어지는.. ㅋㅋㅋ 하지만 그것도 만족해 했다능~
GIFT & 사무실 오픈하면서 많은 분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너무 너무 고마운 마음들 하나하나 담아두리라.. 먹은 마음. 잊지 않으려고_ 성일, 은록, 리바이트, 대영프로사운드, 김용팀장님, 사운드 스트림 김근호 사장님, 나의 사랑하는 베프 0 지현, 티에이 시스템 심팀장님, 지현, 아트워크 김팀장님, 명연오빠, 김현대 상무님, 윤기우 실장님, 그리고 이태리 식구들. 많은 분들이 그 흔적을 이곳에 고스란히 남겨 주셨다. 볼때마다 선물한 손길들이 떠올라서, 가슴이 벅찬 느낌이다. 사무실 처음 생각하면.. ^^* 장족의 발전이라며! ㅋㅋ 근데 일을 시작하면서 회사 업무에 치우치다 보니(그렇다고 하는일이 대단히 있는 것도 아닌데 ㅋㅋ) 소리사랑 닷컴에 소홀한.. ㅋㅋ 이러면 아니되는 것이라며.. 근데 회사를 만들어 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