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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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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6_제2막 2019년 6월 6일에 만나 꼭 3년을 채워 2022년 6월 6일에 결혼이라는 것을 했다. 살면서 결혼이라는 것은 나의 이야기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막연했던 결혼에 대한 생각과 시선, 그러다가 어느날 문득 결혼이라는 것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내 앞으로 다가왔다. 시커멓고 긴 터널을 지나서 만나게 된 것이 결혼이라니.. 너무 생경했고 여전히 그러하다. 인생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살아봐야 아는 것이니 살아가며 살아보며 견뎌보기로 한다. 잘해보아요 내 짝꿍!
사랑과 행복, 그 이상의 결혼 이야기 - 게리토마스 게리 토마스의 책을 구입할게 있어서 인터넷 서점에 들어갔다가.. 게리 토마스의 결혼, 연애 관련 책을 몇권 함께 장바구니에 담았었다. 그리고 그의 책을 읽어 내려가며 사실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책은 사실 내용이 제법 무게가 있어서, 빨리 페이지가 넘어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엄마 케어를 하면서 책읽을 시간이 없다는게.. ㅋ 그래서 더 더디게 읽게 된 책. 쭉~ 이어서 읽으면 더 알찰 것 같다. 참고로 이 책의 저자가 남자이다 보니 남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게 되는, 그리스도인에게 결혼이란 어떤 의미인지를 알게 해 주는 책이다. 아직 미혼인 나에게는 너무 어렵고 와닿기 어려운 부분들이 다소 많았던 책. 다시 읽어봐야 할 책. 참 힘겹게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다. 1 세상에서 가장 큰 도전 행복보다는..
연애학교 - 게리토마스 게리토마스의 책을 대략 구입. 그 중에 눈에 띄었던 결혼과 관련된 책들을 엄청 주어 담아서.. 읽기 시작. 그 초입에 연애학교_ 그 동안 나는 헛 연애를 해 왔다는 것을 아주아주 적나라하게 발견하며_ 왜 결혼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본질적인 결혼의 의미와 잘못된 나의 관점을 바로 잡는데 도움을 준 책_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아직 싱글이라면, 무엇보다 주 안에서 아름다운, 건강한, 온전한 가정을 갖기를 소망한다면_ 이 책을 추천한다. 강력하게!!!! ThE sacred search 게리 토마스 연애학교 1부. 평생을 좌우할지도 모를 순간의 선택 01 어떤 눈물? 고통 아니면 기쁨 어떤 결혼생활은 서로 세워 주는 반면 어떤 결혼생활은 서로 허물어 내린다. 모든 부부관계에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
서른, 연애할까? 결혼할까? (피오나) 내 나이 서른에 만약 이 책을 읽었더라면 조금 덜 실수 했을까? 그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너무 몰라서.. 너무 무지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멍하게. 있기도. 실수를 반복하기도 했다. 이제서야 나는 조금씩 자라가는 것같아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감사하게 생각한다.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 통계를 통해 풀어 놓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