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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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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말해줘야 아는거야_ 뭐든지 말야.. 사랑할 때 사랑한다 말해주기 보고싶을 때 보고싶다 말해주기 화났을 때 화났다 말해주기 섭섭할 때 섭섭하다 말해주기 배고플 때 배고프다 말해주기 아플 때 아프다 말해주기 갖고싶을 때 갖고싶다 말해주기 잠올 때 잠온다 말해주기 싫어질 때 싫어진다 말해주기 뭐든지 말해줘야 아는거야_
오래가는 연애 비법 8가지 1. 내 사랑은 수평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두말 하면 잔소리다.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모든 걸 결정하고 주도하는 관계는 언젠가는 삐걱거리게 되어 있다. "뭐, 먹을까?" 라고 꼭 물어보자. 또한 상대방이 물어오면 "응,아무거나 먹어." 이런 말 말고 자신의 의견을 바르게 말하자. 2. 소신있고 자신있는 나 귀 얇은 사람들은 연애를 잘못한다. 왜냐하면.. "네 여자친구는 좀 그렇더라.","너 남자친구라는게 사실이야? 너하고.."으로 시작되는 온갖 그들의 주관적인 음해에 천번은 더 맘이 흔들릴 것이다. 그런 말을 들으면 여자 친구 혹은 남자 친구를 다시 보게 된다. 내 시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게 된다는 말이다. 3. 이걸 보면 얼마나 기뻐할까? 상대방을 행복하게 할수 있는 법을 연구..
안아준다는 것은.. 안아준다는 것은 상대방의 아픔을 나에게로 옮겨오고 싶단 의미입니다. 안아준다는 것은 시리도록 추운 가슴을 따뜻하게 녹여주고싶단 의미입니다. 안아준다는 것은 말이 무의미해질때 마음으로 이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마지막으로 안긴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여자들은 이럴때 사랑을 느낀다 아내를 바라보며 남편이 말했다. "여보,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 아내는 씩 웃으며 대답했다. "나도 잘 알고 있어. 당신이 날 사랑한다는 걸." 남편이 궁금해 하며 물었다. "당신이 어떻게 그걸 잘 알어?" "당신은 내가 말할 때마다 항상 하던 일을 멈추고 나와 눈을 맞춰주고, 고개를 끄떡이면서 내말을 들어주잖아." 여자가 사랑 받는다는 것을 느낄때는 세상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나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봐 준다는 것이다. 당신이 말할 때 머릿속에 전자계산기를 두고 이리저리 두드려보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그 말을 가슴 아래로 끌어내려 귀 기울여주는 것이다. 사랑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시간은 지금이에요.. 아프면 아프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나중에 더 많이 사랑해줄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나중에 더 많이 잘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나중에 더 많이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사랑하는 시간은 지금이에요..
바로볼 수 있는 마음_ 무슨 정신으로 지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손발이 분주하지 않음.. 마음이라도 분주해야 할텐데.. 손발도 마음도 전혀 분주하지 않습니다. 생각이.. 몇 가지 머리에서 헤집고 다닙니다. 가닥이 잡히면.. 아마.. 나 란 사람에 대해서도.. 깊게 깊게 알게 되지 싶습니다. 그 누군가를 이해하는 마음도.. 더 깊어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마음 가슴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을 보기보다는.. 본질에 더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진실한 눈으로 진실을 바라볼 수 있게되었음 좋겠습니다..
외줄타기_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_ 내가 사랑하는 사람_ 어느쪽이 더 좋은거다.. 말 못하겠다. 다만.. 요즘 고민하는 것은.. 내가 고민하고 인내하는 것처럼.. 그 누군가가 나를 향해 그렇게 고민하고 인내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나의 태도이다. 그 동안.. 나란 사람이 얼마나 이기적이었던가.. 내 마음만 지키면 그만이라 했었다. 배려란 어떤 것일까..?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선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아직도 모르겠다. 내 못나빠진 아집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지금까진 그래왔다. 아무리 날 사랑하고 아껴준다 한들.. 내 가슴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래서 뒤도 돌아보지 않았던 나의 무던함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도 망각한채.. 그렇게 이기적인 모습으로 일관해 왔던 것 같다. 누군가..
마음_ 그대를 향해 가는 길은 막힘이 없고_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멈춤이 없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