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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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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노영희, 최근에 그린무드를 새로 런칭하면서 마케팅 관련해서 자료들을 찾다가 노영희 대표님의 영상들을 수도 없이 찾아 보게 되었고 느즈막히 책을 주문해 읽어내려갔다. 촌철살인 주옥같은 글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 밑줄 긋기가 의미없을 정도로 계속 줄을 그어가며 읽게되었다. 무엇보다 누군가가 이름값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알려진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많은 무게감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가야하는 것인지도 알게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분의 따뜻한 마음과 방향성, 일에 대한 프로정신. 그 표본을 보게 되는 것 같아 나에게는 더 없이 감사한 만남이었다. 브랜딩 잘 해서 꼭 평양일미에서 노희영 대표님께 평양냉면 한그릇 대접해 드리며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 "우리는 모두 브랜딩이라는 우주 ..
고맙습니다_ 정신없이 바쁜중에도 내 가슴에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잠시 쉬는 것조차도 허락되지 않는 순간에도 늘 나와 같은 마음으로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도무지가 투정만 잘 부리는 나에게 단한번 화도내지 않고 인내해줘서 고맙습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 있을때 나에게 가만히 힘이되어주어 고맙습니다. 당신이란 존재가 나에게 있어주어 고맙습니다. 부족한 나에게 늘 희망을 주어 고맙습니다. 늘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어 고맙습니다. 기다리는 법을 배우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미소짓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당신을 믿을 수 있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고마운 마음_ 올해에는 코바쇼에 가지 않으려고 했었습니다.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면 어려운 이야기들에 대해 답변을 해야한다는 부담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래도 한번 다녀오라고 회사에서 명이 떨어져 오늘 코바쇼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군요. 제품을 자세히 본다는 것 보다는 사람들을 만나서 부스에서 2~30분씩 사람들과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나의 환경에 변화가 온 것에 대해 걱정해주는 고마운 많은 사람들... 기회로 삼고 힘을 내면 정말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생긴다는 고마운 사람들... 많은 사람들의 고마운 마음이 나에게 힘이 됩니다. 헌데 왜이렇게 괴 소문이 많은지 알 수가 없습니다. ㅠ.ㅠ 넥스코가 망했냐는 둥... 독립했냐는 둥....
나 지금_ by 희주 대략 완성 했다. 이 곡의 모티브가 된 분에게 먼저 알려드리고 공개하려 했으나.. 그 분이 연락 두절인 관계로 -_-; 누군가 건반을 좀 더 멋있게 연주해줬으면 좋겠다. ........................................................................................................ 언젠가 누나가 올린 포스트를 내용으로 곡을 만들고 싶었는데.. 소질이 없는지 악상이 잘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서 연주곡으로 느낌을 표현해봤어요.. 곡 제목은 "나 지금.." 힘내세요~ ...............................................................................................
이제 웃고 사는 일만 남았다. 우리가 2005년 12월 31일 홍대 부근에서 처음 봤구나... 벌써 1년이 다 되어간다. 천상 여자 같더니만 나름 거칠은 음향쪽 일을 한다고 해서 놀라웠지. 일 욕심도 많고 여린 마음 다잡아가며 열심히 뛰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 그동안 집안에 어려운 일이 있어 휴가는 커녕 예산과 서울을 오가며 힘들게 힘들게 지내는 모습이 참 안쓰러웠는데, 그래도 경과가 좋아 참 다행이다. 많은 분들이 걱정과 염려를 해주시고 도움을 주시는 소리사랑 냥은 참 행복한 사람이야... 사람들이 찍어 올리는 사진을 보고서, 자기도 가고 싶다고 앙앙거릴 때, 정작 데리고 가려고 해도 전혀 시간을 낼 수 없는 너를 보며 참 많이 미안했다. 잘 될 거야.. 마음 착한 사람은 잘 될 수밖에 없다구.. 예쁜 사랑도 갖게 될 거고, 하는 ..
선물 어제는 늦게까지 미팅이 있었습니다.새로운 프로잭트가 시작되었는데 조금 빡세게 움직여야 할 것 같다는...그럼에도 입이 째질 것 같은 것은_^^저 카메라를 선물 받았다는 것!같이 일 진행을 많이 하는 실장님께서 선물해 주셨습니다.D50_예나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아..................이를 어찌하면 좋을꼬......................움메 좋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