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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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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S공연 kimdurumi vol.02. 김두루미씨를 찾기 위한 두번째 공연.. 지난9월 첫공연, 그리고 3월 26일에 두번째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현장 스케치 간략하게 나가봅니다~ ^_^ 음향은 음악을 자알~ 아는 소리맛집 모드프로덕션에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Main _ LSS.Magma14 + Octo18 Monitor_ LSS. WM2 Front_ LSS. M30.3 음향 : MODE PRODUCTION 음향크루 : teammark_
엔니오 모리꼬네 내한공연_ 영화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엔니오 모리꼬네의 50주년 공연에 다녀와 주심.. 3월부터 쭉.. 엔니오 모리꼬네의 앨범을 들으며.. 아.. 느므 감동돋는 멋진 공연이었음. 전설적인 세계적인 인물이 눈 앞에서 지휘를 하고 있다는게.. 도무지 믿겨지지 않을 정도 였다는거지. 80이 넘는 연세에도 정정하셨으며, 그 카리스마에.. 숨죽여 감동할 밖에.. 노익장 엔니오 모리꼬네는 여전히 건재하셨다. 발코니 상부층까지 꽉 메워진 공연장 안은 숨소리조차 사치스러운 공간이 되었다가.. 또 우뢰와 같은 박수가 넘쳐나기를 반복.. 그렇게 2시간이 넘는 시간을 내달렸다. 연이은 기립박수.. 앵콜 연주.. 거장다운 매너와 아름다운 선율의 조합은.. 감동으로 고스란히 가슴에 남겨졌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빌리 엘리어트_ 특별한 시간, 특별한 공연, 특별한 사람과의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던 특별한 공연 빌리 엘리어트.. 수 많은 사람들의 극찬 속에 열한살난 꼬마 주인공의 뮤지컬이 어떤 맛과 멋을 내보일까.. 생각을 했다. 혹여.. 지루하면 어쩌나.. 재미없으면 어쩌나.. 하고 조금은 우려를 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 3시간의 공연 내내.. 정말이지 너무 재미있어서 뭔가 아쉬움이 남을 정도의 멋진 공연이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즐거움과 감사를 다시한번 깊이 느낄 수 있었던 시간.. 공연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던 숨어있던 느낌 하나를 다시 하나 되찾을 수 있어서 기뻤던 순간. Thanks to You, Thanks to Billy_ @LG Art Center
Feast_ Georgia와 Hornby Street에 위치한 Vancouver Aret Gallery앞에는 커다란 분수와 광장이 있다. 그곳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참 다양한 모습으로 저마다의 캐릭터를 표출하며 살아간다. 그 안에서 발견하는 자유라는 녀석은 단어가 품고있는 그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 경계까지 침범하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BC기념일을 맞아 재미난 기획공연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찾아간 캐나다 전국 투어중인 이 공연은.. 정말 기억에 남는다. 그 때 당시에는 왜 이 공연에 대한 정보들을 남겨두지 못했을까.. 후회 스럽다. 그 때 당시만해도 공연 정보에 대한 자료들을 나뒀던 것 같은데.. 흠.. 짐이되지 싶어 버린 모양이다.. 후회.. 라는 단어.. 이런때 쓰는것 같다. "Just all I want to ..
Gate in Seoul_
BC day_Festival 다운타운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VANCOUVER ART GALLERY, 늘 재미난 전시회가 있는 곳이다. 미술관 뒤쪽 경관도 참 이쁘다. 옆에는 이쁜 샵이 있는데, 안에 정말 별의 별 것들이 다 있다. BC데이 150주년 기념 콘서트가 있었다. 무료 공연으로, 넓지막하던 미술관 앞 마당에 돔 공연장을 세팅했다. 각 주에서 선별된 사람들이 한 팀을 이루어 투어를 돈다고했다. 참 훌륭하다는 생각.. 많이 했다. 그리고 예술적인 감각을 잃지 않고 있다는게.. 그저 부러울 뿐이다. 그 누구보다 빛나던 그녀.. 춤, 노래, 기타, 건반기타.. 못하는게 없던 그녀 춤추다가, 연주하다가, 노래하다가, 연기하다가.. 멋지다. 제일 왼쪽과 제일 오른쪽에 있던 두 남자는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끊임없이 다른 ..
BC DAY Concert_ 오늘은 BC day_ 작년 오늘 다운타운에서 여러 공연들이 있었다. 오늘은 BC DAY라서 공휴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