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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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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가는 페리위에서_ 작년 빅토리아 가는 페리 위에서- 미화랑 창문에 대고 사진 찍기! 빅토리아행 페리는 아직도 생생하다-
빅토리아_ 빅토리아가는 페리에서 미화랑 확인샷을 날려주시는 센쓰.. 아줌마~ 도대체 나이를 얼루 먹는거야!!! 이쁜 울 다빈이랑 써니언니_ 캐나다 좋지? 좋겠다.. 나 나중에 빌붙으러 갈거다!!! ㅎㅎ 빅토리아 다운타운에서 인증샷_ 저때두 살이 글케 많이찌진 않았었단거지.. 지금? ㅠ.ㅠ 너 어쩔려구 그러니.. ㅠ.ㅠ 헤리스랑 미화_ 헤리스 덕분에 사실 나는 캐나다에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혜택이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긴 하지만 낯선땅에서 나는 저 친구 덕에 다운타운 구석구석_ 그리고 다운타운 부근의 좋은곳은 거의 다 가봤다_ 마구 드리대지만 않았어도 걍 좋은친구로 남았을텐데_ 지금이야 이러지만 정말 빅토리아 여행 이후로 정말 헤리스가 죽도록 싫었었다는_ ㅎㅎ 이쁜 다빈이_ 예나이모 보고싶지? 기다려라~ 이..
그리움_ 언젠가 말했었죠.. 꼭 저런 배를 띄워보고 싶다고.. 그 말이 떠올랐습니다. 문득.. 그렇게.. 당신은 다시금 나에게 찾아들었습니다. 끝도없이.. 스며드는 그리움.. 그리움은 그리움을 따라 커져갑니다.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 그 가슴한가운데 그 한사람을 품고 있다는 것입니다. 바다가 저 배를 품고 있는 것처럼.. 그리워 하는 그 한사람 때문에 가슴 저미도록 슬퍼하는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드 넓은 바다 한가운데서.. 끝없이 당신을 지워내려 애써봅니다. 그럴수록 더 깊이 당신을 그리게 될 나라는 것을 알면서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