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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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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이야기_ 보이지 않는 다고 아무것도 없는 것이 아니듯_ 보인다고 그게 전부인 것도 아니듯이_ 그네들의 숨겨진 이야기...
그남자, 그여자_ 그녀와 만나기로 하다. 어찌어찌하다보니 그녀와의 약속장소에 늦게 되다. 급한 마음...에 달려가 보지만... 가슴 쿵쾅_ 조급한 마음 가득_ 그녀는 이미 도착해 있다. 그녀는 살짝쿵 토라져 있다. 어쩌나.... 살짝쿵 모른척 웃어버리는 되는건 아닐까... 그녀 곁으로 다가가다. 그녀곁에 살며시 서다. 그녀..... 이미 마음은 웃다.... 본 사진과 글을 설정입니다요! ㅎㅎㅎ 유니스언니 달곰오빠... 혼내지마삼.......... ㅎㅎㅎ===============3333333
겸둥이언니_ 언니를 보면 결혼해도 참 좋겠단 생각을 한다. 이쁘다... 참 좋은 엄마같고... 좋은 여자같고... 좋은 아내같고... 좋은 언니같다... 서울숲에서_
소풍_ 서울숲 호수언니, 유니스언니, 예나, 겸둥언니, 달곰오빠_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참 오랜만에 밖으로 나갔다. 집에서 얼마 되지 않는 아주 가까운 서울숲... 함께여서 더욱 행복한 길이다. 조금씩 간식을 준비해서 모여 요기를 하고 서울숲을 돌아돌아... 기분이 참 좋다. 가을을 품에 안고 있는 겨울을 만끽한다. 아름다운 세상이다. 한강에 볕이 이렇게도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다. 느즈막히 엘리야 언니와 기철오빠 합류.... 멀리까지 와준 고마운 사람들... 참 고마운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