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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20090925_



사람들과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은 행복이다. 누구나가 꿈꾸는 삶은 때론 특별한 듯, 혹은 특별하지 않은 그런 삶이 어쩌면 우리가 꿈꾸는 행복인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과의 연결고리 속에 서로 알아가고, 또 서로 더 깊이 공유하며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특권.. 우리안에 채울 수 있는 소박한 꿈이면서도 커다란 희망이 될 것이다.
참 긴 시간동안 마음의 이야기들을 꺼내지 못했다.. 왠지.. 지금은 마음 속이야기 들을 조금은 아껴야만 할 것 같은 마음..

가을의 바람이 더이창 냉해지지 않았음 좋겠다. 사람들의 마음마져 냉해지면 어쩌나..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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