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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_/SIM3 in HK(201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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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3세미나_ 밥아저씨는 참 열정적이다. 생각한 것보다..(응?) 참 좋은 분이셨다.. 사실 뭐 아무런 생각 없이 만난 사람이긴 하지만..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고 위트 있는 사람이었다. 나를 더 감동시킨건.. 저 부부의 알음다운 삶이었다. 참 바람직한 부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를 저렇게 여행다니며 일하면.. 할만 하겠구나.. 싶었다. 낯선곳에서의 생활들은 부부가 더욱 가까워 지게 만들어 주고 특별한 관계를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진 않았을까.. 생각했다. 흡~ 부러웠다.. 수업을 마치고 나면 꼭 이렇게 특별 나머지 공부(응?)가 있었는데.. 본 수업보다 더 인기가 있어 보였다.. ㅎㅎ 방과후 교실 같은 그런 분위기.. 하지만 다들 참 진지했다.. 다들 진지할 때.. 나는 사진이나 찍고 뭐 그런거? ㅋㅋ SIM튜닝에..
남겨진 사람들_ Brendan. 남아공에서 홍콩까지 Bob을 만나기 위해 8시간의 비행기를 타고 중간에 9시간을 체류 했다가 홍콩까지 왔다고 했다. 정말로 놀라운 열정.. This is Brendan, he is from South Africa. He went to Hong Kong to take a seminar by Bob McCarthy and he took about 8hours by airplane and stopped by for 9hours and went to HongKong. He said that it took about over 20hours.. I was very impressed by his passion. Mrridith(Bob McCarthy's wife and manager) & Bob Mc..
Bob McCARTHY_ Bob McCARTHY의 티칭스킬이 100점이라면 그의 사람됨은 200점을 주고 싶었던 사람.. 짧은 시간에 얼마나 많이 사람을 알 수 있겠냐만은.. 짧은 순간에 농축된 인간성을 보여주었던 참 멋진 사람이었다.
SIM3 Seminar in HongKong_1 여름 휴가를 알차게 채워준 SIM3세미나 스케치를 들어가 줘야 할 것 같네요.. 4일간의 짧은 일정이 얼마나 아쉬웠는지.. 사진을 통해 알아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그 느낌을 좀 담아보도록 노력해 볼게요.. ^^ 강의실을 일단 꽉꽉 찼답니다. 세미나는 홍콩섬 완짜이(WAN CHAI)에 있는 홍콩연기학원(The Hong Kong Academy for Performing Arts)에 있는 Studio Theater에서 있었습니다. 강의실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세미나 당일은 우리나라와 달리 세팅이 한창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손님을 부를때 대부분 준비를 마치고 손님을 맞지만 이곳은 상황이 달랐습니다. 열심히 세팅주이었습니다 ^^ 하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Bob McCARTHY의 아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