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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Today'sNote_

못된맘 쓰니까 그래..

벌을 받고 있는 중인 것 같다.
엇그제 좀 짜증스러운 일이 있어 퉁퉁 댔더니, 바로.. 급채끼가 오고, 꼴랑 유자차 한잔을 마셨을 뿐인데, 그게 나를 이토록 고통스럽게 할 줄이야..
그랬다.. 못된 심보를 먹은 탓인게다. ㅠ.ㅠ
마음 이쁘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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