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냥 하는 말_ [사진은 캐나다] # 몸의 피로 몸이 많이 피로하다. 잠을 자는 시간은 평소와 비슷하지만_ 한 달 넘게 계속 회사와 엄마에 집중하며 보내는 시간들 때문인 것 같다. 시간을 가늠하며 하루를 움직여야 하고, 아침잠이 많은데 평소보다 한시간 반씩 일찍 일어나 아침 준비를 하는 시간들이 내겐 조금 버거운 모양이다. 체력이 달리면 안되는 것을 아니까 그냥 느러지게 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날이 더 많지만 단 한 시간만이라도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 운동을 하려고 애를 쓴다. 그 덕분인지도 모른다. 피곤이 늘 나를 부여잡고 있지만 아직은 견딜만한 육체피로 조금만 더 힘을 내자. # 마음의 피로 몸이 피곤한 만큼 마음도 피곤하다. 어쩔 수 없는 것이 마음인 것 같다. 몸이 지치면 마음도 덩달아 지칠 수 있기에 마음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