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ppyFactory_

(778)
찹스테이크샐러드 찹스테이크와 샐러드, 구운마을을 숑숑~ 치즈를 갈아서 토핑 샤르르르~~~~~ 소스는 올리브유와 솔트, 레몬즙_이면 완벽조화!!!! 고급스러운 샐러드의 맛을 원한다면 강추!!! ^^*
아를의 반 고흐의 방 아를의 반 고흐의 방 빈센트 반 고흐 [Van Gogh's Bedroom at Arles ] 매력있는 그림 역시나 관심이 그닥 없었던 그림인데 완성해 가면서 더 매력을 느끼게 된 그림_
Almond Blossom _고흐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빈센트 반 고흐 [Almond Blossom ] 정말 쉽다고 생각하고, 만만하게 생각하면서 시작하는 명화그리기는_ 생각만큼 만만치가 않다. 이 작품은 완성해가며 더 애정을 느끼게 된_
나를, 의심한다 - 강세형 솔직한 마음은 그렇다. 강세형 작가의 책이 처음부터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첫 책을 읽으면서 주제넘게 했던 생각은 "도대체 내 원고는 왜 까인거지?"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거참 어이 없고 부끄럽다. 강세형 작가에 대해 마음이 '훅' 쏠린건 다분히 이 책 덕분이다. 책 제목을 봅는데는 정말로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작가.. 다음 책이 기다려지는건 나만의 생각이고 욕심일까? 에세이보다 이 작가가 쓴 소설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강렬하게 들었다. 이 책은 그런 책 이었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 강세형 강세형 작가의 전집 묶음을 발견하고 냉큼 집어왔더랬다. 사실 의 책 제목에 너무 꽂혀서 기대하는 바가 컸던지라.. 큰 기대 없이 읽겠노라고 집어들었다. 근데. 좋다. 역시 과한 기대는 언제나 과유불급! 어쩄든 글쟁이들은 참.. 부럽다! 밑줄긋기>> 어쩌면 우리는 모두 언제나 청춘을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다만 열아홉에도 스물아홉에도 서른아홉에도 마흔아홉에도 이제 내 청춘도 끝나는구나 생각하며 나의 청춘을 흘려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재능이 없는 자도 기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고 싶었던 사람들, 그리고 끝내 증명해낸 사람들. 나는 과연, 그런 사람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용량제한 갈수록 무언가를 기억하는 게 어려워지는 건 우리가 이미, 너무 많은 것들을 기억하고 있..
스테이크_ 개인적인 생각이지만_ 스테이크가 갈비찜보다 쉬운 것 같다. 좋은 고기만 잘 엄선해 에이징을 시켜준다면_ 사랑해요 꼬기! 이러니 건강한 돼지가 될 수 밖에_
뽀모도로_ 가정식 이태리 테이블의 기본은_ 좋은 올리브유, 올리브, 마늘, 그리고 파르미지아노가 아닐까 하오만은_ 바질과 루꼴라는 기본인데, 한국땅에서 기본을 채우기가 만만찮소_ 바질패스토라도_ 더_ 쟁여놔야겠소_
잡다한 샐러드_ 이건 도저히 요리라고 하기엔_ 너무 주제 없는 듯 하나_ 맛이_ 너무_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재료를 모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