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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to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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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괴로울 때 같이 괴로워할 수 있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친구.. 그것은 나의 큰 위안인 동시에 행복의 근원이기도 합니다. 친구 언니가 싱글 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이뻐하는 우리 현우, 민우에겐 미안하지만..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우리 현우를 있게 해준 형부에겐 너무나도 미안하지만 말이야.. 언니가 싱글 이었다면 아마 우린 수도 없이 사고를 치고 다녔을 거야.. 일단 언니도 한때는 야구 광 팬이었고, 나는 여직 야구에 환장해 있으니까.. 아마 우린 서울과 인천 때로는 원정까지 불사하며 전국을 헤 짚고 다녔을 거야. 야구선수 응원 피켓을 들고 스포츠 중계에 얼굴을 디밀었을지도 모르고, 혹은 9시 뉴스가 끝난 스포츠 뉴스를 장식했을지도 몰라. 우리는 늘 열정하는 우리이니까.. 야구장에서 우리가..
소리_ 귀를 자극하는 모든 것을 통틀어 소리라는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5감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각자 사람마다 그 중요성이 달라지겠으나 나에게는 청감, 즉 소리이다. 소리라는 것은 현미경으로 사물을 관찰하는 것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하나의 통로라는 생각을 언젠가부터 갖게 되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소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낸다. 보여지는 모든 것과 보이지 않는 영역에 있는 것들도 소리를 담고 존재한다. 하늘, 구름, 별, 달, 태양, 별똥별, 그 위를 나르는 모든 것들과 그것들을 움직이는 대기의 공기, 그리고 바람.. 심지어는 그대의 뛰는 가슴도, 누군가를 바라볼 때에 흔들리는 눈동자, 그리고 나만이 알고 있는 가슴의 일렁임 까지.. 이 모든 것들은 그들만의 ..
어서오세요_
프롤로그_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헵시바 식구들_ [↑이영민 대리/기술팀] [↑오경환 과장님/기술팀][↑이인행 부장님/기술영업팀][↑민소연 사원/관리팀] [↑박서정 대리/디자인 기술팀] [↑김두흠 차장님/기술팀] [↑이래영 과장님/디자인 기술팀] 하루 일과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소중한 사람들
말복날_ [상횬↑] [은진↑] [예나↑] 말복날 우리는 삼겹이를 신나게 구웠더랜다. 이바닥 여성동지 없어 주시는 가운데 열정가지고 있는 녀석들 만나 한참 신났으니 어찌 즐겁지 않을소냐_ 상현, 은진과 한탕 신나게 삼겹이로 배를 채우고 야구장을 찾아 신나게 베트를 휘둘러 보니 인생이 내것이로세_ 열정 가득한 그대들의 삶이 희망과 열정으로 더욱 채워지길 응원한다!
포스작렬 Haris_ 캐나다 있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되어주었던 친구 Haris_
미화_ 녀석을 만나건_ 낯선 캐나다에서 였다. 친구 소개로 만났고, 졸업할 무렵에서야 녀석을 알았다. 난 이녀석 나이를 맨날 잊는다.. 무지 어린데.. 왤케 어른스러운지.. 며칠후면 다시 벤쿠버에 발을 딪을 녀석이 그저 부럽기만하다.. 보고싶네 그랴.. 힘들어도.. 웃어.. 웃자.. 웃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