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가 웃잖아_/Diary_

생각이 많을 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입니다.
예년처럼 정신사나운일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야할 일들이 많고 생각해야 할 것들도 많고,
무엇보다 결단하고 결정해야 할 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은
때로는 긴장감을,
때로는 설레임을 주는가 봅니다.

어느덧 2007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고,
그 와중에 시작하는 것들도 너무 많습니다.

여전히 보고 싶은 사람들을 전만큼 자유롭게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틈틈히 얼굴을 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먼 미래를 바라보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좋습니다.
짧은 순간인듯 긴 인생은 그렇게 흘러 가기 마련입니다.

연말이기 때문에 생각이 많아지지 싶기도 합니다.
계획을 좀더 잘 세워야 겠습니다.
좀더 바지런해져야 겠습니다.
좀더 여유있는 마음을 가져야 겠습니다.

늘 그렇듯이..
소중한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깊이 느끼고
그것들에 감사하며 살아갈줄 아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홈페이지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일에 묻혀 사는 제게
그래도 바빠서 그러려니.. 이해해주는 소중한 분들이 있어서 고맙고..
그래도 찾아와 안부 나눠주는 소중한 그대들에게.. 여전히 고마운거..
^^

복잡한 머리속을 쉬게 해주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연말..
분주하더라도 기쁘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전부다요!

^^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_좀더 매력적인 나 되기_  (2) 2008.01.03
송년모임벙개_  (0) 2007.12.24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_  (1) 2007.12.09
I feel good..  (1) 2007.12.06
벌써1년_  (1) 2007.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