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녀가 웃잖아_/Diary_

도전

나와 생각이 같지 않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나는 대처를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
짧은 시간으로 부터 만들어 진 것이 아닌, 꽤나 긴.. 벌써.. 6년이 훌쩍 지나버린, 긴 세월을 보내고 나서야 생각한다. 어쩌면 나는 잘못된 선택을 한거라고..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후회하지 않으려 애쓰건만,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맘처럼 쉬운 일은 아닌 모양이다. 결국 나는.. 후회 하지 않는다.. 라고 스스로 위로하려 애쓰지만, 그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맞닥드리게 되는 모양이다. 괜찮다.. 극복하면 되는 것이다. 어떻게? 찾아야지.. 그 방법을..

새로운 세상을 위한 통로.. 그것이 필요하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 세상을 멋드러지게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가? 어쩌면.. 내가 속해 있는 내 생활반경 밖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어떤 것이든 좋다. 나는..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로 했다.
거지같이 틀에 꼭 박혀 있는 이 사회생활.. 찰만큼 차고도 넘칠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신물나게 느낀다. 그리고 나는 긴 한숨을 토해낸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그래.. 이제는 달라지는거야.. 그러면 돼.. 라고..

아.. 얼른 시간이 반년쯤 훌쩍 지나갔으면 좋겠다..
당장 다음달.. 열흘 후면, 나는 지금과는 다른 패턴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겠지..
대학원.. 등록금까지 다 내놓고나서야.. 살짝 후회를 했다. 괜히 등록했나.. 대학원, 내가 대학원을 가려고 했던 것은, 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의 하나로 필요하다 생각했기 때문인데, 학교에 쏟게될 시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원 공부보다 더 필요한 것들이.. 하나둘씩 구체적으로 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으므로.. 대학원을 결정하기 전까지, 나는 그럼 왜 그것들을 보지 못했던 것일까?
늘 그렇듯.. 기회는 적당한 시기에 나타나지 않고..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아차.. 그랬었지.. 하고 나타나는 모양이다. 그렇다 한들 어떠랴.. 그 과정을 통해서 내가 무언가를 새로히 얻을 수만 있으면.. 그러면 그만이다.

8월.. 그래 8월이다.
No Risk, No Gain..
728x90

'그녀가 웃잖아_ > Diary_'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작_  (3) 2010.02.25
Level 5_  (4) 2010.02.23
소망하는 삶..  (6) 2010.02.12
Refresh_  (2) 2010.02.08
20100205_  (1)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