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appyFactory_/Book_

(319)
기업가형 리더십 - 폴 스티븐스. 리처드 구슨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받은 책 선물 너무 좋은 책이다. 비지니스를 하며 내실을 다지고 하나님 앞에서 나의 소명을 다시한번 점검할 수 있었던 너무 좋은 책. 고맙습니다. 기업가형 리더십 일의 소명을 발견하고 변화를 이끄는 법 Entrepreneurial Leadership 서론 당신을 위한 책이다. transformingbusiness.net 신앙과 노동을 통합한다는 의미의 일터 신학자로서 활동했다. 1장 기업가 정신의 본질 모든 사람이 그 아이디어를 좋아하진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그건 볼품없는 작음 햄버거 노점입니다. 그걸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겠어요?" - 조지 티드볼(맥도날드) 사업을 시작할 때 불안하고 조마조마했지만 그는 위험을 감수했다. 스티븐슨은 기업가 정신을 "현재 통제할 수 있..
김양재 목사의 결혼 매뉴얼 프러포즈 강동온누리교회에 와서 만난 귀한 보물 은정이가 추천해 준 책.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며칠간 책이 머리에 남아 있었는데 어제 알라딘 중고 책방에 갔다가 검색해보니 책이 딱 한권이 자리하고 있었다! ^^나를 위해 준비된 책 같은 이 느낌은 뭔가용~ ^^* 오늘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책 한권을 다 읽어버렸다! 결혼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의 틀을 깨트려준 고마운 책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 이라는 것! 머리를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PART1 만남은 선물, 결혼하고 싶은 그대에게CHAPTER1 하나님이 주신 내짝, 어떻게 알 수 있을까?'돕는 배필'내가 누군가의 구원을 도와주는 일은 그리스도의 심장을 갖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하나님이 아니면 우리는 배우자의 돕는 배필이 될..
똑바로 일하라: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꼭 읽어볼 책) 1. 일중독오늘날의 문화는 일 중독을 찬양한다. 남들보다 오래 일한다고 해서 꼭 남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거나 더 많은 일을 하는 건 아니다. 일 중독자들은 심지어 일을 키우기까지 한다. 일 중독자들은 효과적인 방법을 고민하지 않는다. 2. 완벽한 계획은 불가능하다계획이 아닌 추측이다. 먼 미래까지 추측하려 애쓸 필요 없다. 올해가 아니라 이번 주에 할 일만 결정하면 된다. 3. 가려운 곳은 스스로 긁어라 위대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출하고 싶은가? 가장 쉽고도 단순한 방법은 ‘자기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이다. 4. 핵심에서 시작하라새로운 뭔가를 시작하면 사방에서 우리를 끌어당긴다.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 이 모두가 우리의 관심을 끈다. 이때 우리는 해야 할 일을 출..
하나님처럼 사랑하기 - 노옴 웨이크필드 [이미지 /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모셔왔어요] 어느날 예고없이 어느분이 찾아와 이 책을 선물하셨다. 하나님처럼 사랑하기..어떻게 하나님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요즘 일상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마음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더 가까이 다가가고 찾아가는 것 같아서..그 길목에 있는 것 같아서.. 몹시도 감사하다.이 책을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quipped to LoveBuilding Idolatry-Free Relationships하나님처럼 사랑하기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고전 13:2) 우리는 사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과 혼동한다. 그렇게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하루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책꾸러미 중에 하나_ 번역된 책을 읽을 때면 작가도 궁금하지만 늘 번역한 사람에 대해 궁금해 진다. 언어를 어떻게 그나라 말로 풀어가느냐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전달이 될 수도 있어 자칫 의도한 느낌과 다른 방향으로 느낌이 표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양억관이라는 옮긴이의 손길이 참 놀랍다고 생각했다. 너무나도 섬세한 필체다. 글은 역시 아무나 쓰는게 아닌거라며.. 감탄감탄한다. 나의 이십대는 어땠었지..? 하고 생각도 해봄.
춤추시는 하나님 - 헨리나우웬 이분의 글은 언제나 명확하고 힘이 있다. 그래서 참 좋다. 인생을 통찰하는 다섯 가지 지혜 1. 작은 자아에서 더 넓은 은혜로 From our little selves to a larger world 어떻게하면 내 고통을 성장과 배움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 나는 그들을 보며 고통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 한복판에서 생에 몰입하는 것이 고통을 통과하는 길임을 배웠다. 어떻게 하면 인간의 아픔을 하나님과 연결지을 수 있는가? 자신의 이야기 일부를 하나님의 눈과 자신의 양심을 피해 숨기려는 것은 내가 내 과거의 심판자가 되겠다는 뜻이다. 상실과 상처를 벗어나는 길은 그 속에 들어가 그것을 통과하는 것이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마9:13) 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
아버지의 마음으로 들려주는 결혼과 가정의 지혜, 사랑하는 가족에게 - 하용조 현정이에게 선물받은 책, 이 책을 읽으며, 역시 성경이 모든 삶의 메뉴얼이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금.. [밑줄긋기]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꿈이 있습니까?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ㅊ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잠 31:10-31) 아내들이여, 모두 다 현숙한 아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
따옴표 다이어리 - 정희정 내가 이 책을 왜 샀더라..? 하고 생각했다. 평범한 일상을 꼼꼼하게 예쁘게 살아갈 것 같은 작가의 일상의 마음이 소박하게 담겨진 책이다. 책속의 글의 질을 평가하기보다는 이 책의 의미 그러니까 가 주는 의미에 집중하는게 맞는 것 같다. 이 책을 접하며.. 아.. 나는 왜 책 집필을 포기 했던가 하고 생각도 했다. 이 책이 쉽게 쓰여졌다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농축된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진 책이 분명하다. 다만, 이런 스타일의 책도 얼마든지 공유될 수 있는.. 누군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이다. 나른한 오후, 햇살 아래 함께하기에 좋았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