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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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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_안동여행기 5편 마지막코스는 봉정사였습니다. 위까지 차타고 갔어요~ ㅋㅋㅋ 주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다 정리해 올릴수가 없어서 걍... 맛뵈기만~^^; 아름다운 목조와 주변 경관과의 조화는... 실로 아름답기만 합니다. 카메라 딸랑메고 올랐던 여행길_ 비때문에 걱정도 많았지만_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_ 어쩌면 나는 사진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열고 그 방법을 배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박2일의 일정동안 함께 여행길에 올라준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제 밤에 올라왔는데... 벌써 고파집니다. 어디든 가고 싶은 마음_ 그거 말이죠! ^^
주말스토리_ * 주말_ 원래 부천영화제에 가기로 되어있었죠_ 어찌어찌하여 급 선회하여_ 강남에서 내 반쪼가리 언니를 만났습니다_ 언니를 만나 부천영화제의 아쉬움을 달래보자는 맘에 극장에 갔습니다_ 훔_ 볼것도 없고 시간도 맞지않았습니다_ * 강남에 '나무그늘'이라는 카페가 얼마전에 생겼습니다_ TV에서 방영되었던 닥터피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_ 메뉴 주문을 하고 +2천원을 더하면 닥터피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_ 15분간 발을 담그고 있는데_ 훔_ 이놈의 물고기들이 배가 부른지 도통 내 발에는 아붙더군요 ㅠ.ㅠ * 닥터피쉬 체험하고_ 언니와 헌혈을 하려고 같은건물 7층으로 향했습니다_ 만날때마다 우리 헌혈하자_ 맘 먹고 갔으나_ 대기시간 1시간입니다_ 덜덜덜_ 매번 헌혈하러 갈때마다 못하고 돌아오는군요_ * 청담..
TO_YOU_ 나의 소중한_ 당신의 가슴이_ 뜨겁게 타오르기를_ 당신의 가슴깊은 곳_ 차가운 당신의 가슴이_ 나로인해 녹아지기를_ 나로인해_ 당신의 가슴이 살아나고_ 삶에 대한 의지가 넘쳐나기를_ 이한세상 살아가는 동안_ 지난밤 약속한 나의 마음을_ 뜨거운 가슴으로 간직해주기를_
그대는_ 가만히 앉아 저만치서 걸어올 당신을 기다립니다_ 평온이 싹트고_ 하늘은 달래며_ 마음에 속삭입니다_ 그대는 내게 커다란 안식입니다_
더이상_ 더이상 기다리지마세요_ 이미 내 마음의 문은 닫혔는걸요_
오늘의 계획_ [청담동 웨딩홀 입구D50/50mm] #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하다_ 괜시리 기분까지 좋아지는 아침이다. # 새벽참에 눈부비고 일어나서 대충씻고 옷갈아 입고_ 가방을 챙겨 출근길에 오른다. 그리고 스포츠센터에 가서 운동을 한다. 오늘은 숨이 턱까지 차오르도록 뛰었다. 어제보다 두배는 더 많이 뛰었던가보다. 몸이 가뿐해진다. # 씻고 출근준비를 한다. 이제부터 나는 트랜트포머가 된다! ^^ 변신전과 변신후_ 일단_ 쌩얼vs변장 사실 변장이라고 해봐야_ 썬크림 바르고 BB크림하나 더 바르고 파우더 찍어주는게 전부다. + 사실은 거기에 눈썹도 그려준다. 삘꽂히면 마스카라도 살짝~ ^^ 근데 웃긴건 눈썹 하나에 사람이 일케 달라진다는거다! 누구말대로 수술만 살벌하게 하믄 보기에 좋을라나? ㅋㅋㅋ 난 이대로가 좋다..
초점_ 하나만 보이는거.. 한곳만 바라보는거..
범죄_ 사람을 죽인것만이 범죄가 아니다_ 사람의 영혼을 썩고 곪아터지게 하는것도 범죄다_ 영혼을 죽이는 것은 더큰 범죄이다_ 거짓말하는 사람은 꼭꼭 묶어 꼼짝 못하게 해야한다_ 다른사람을 이간질시키는 참 안스러운 사람들도 마찬가지다_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못하는 법이다_ 제발 그릇을 키우고 세상을 넓게 바라보길 바라는 마음이다_ 완전 안습!!! 단세포들의 장점은_ 교묘하다는 것이다_ 헌데 단점은_ 교활하다는 것이다_ 그리고 뻔하디 뻔한 스토리에 유치하기 짝이없으며_ 거기다 금새 들통날 거짓말과 행동을 일삼는다는 것이다_ 덜덜덜_ 완전안습!!!(x2) ^^ 나는 웃어줄테다_ 온간 거짓을 묶어버릴 열쇠가 나한테 있으니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