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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Joyful_

I hope to meet you soon and I guess Mr. Oh would bring you to Frankfrt fo the show, othewise we'l certainly meet in late May as I'd go to Beijing and then I'll pay a vist to you.

오늘 아침에 받은 메일 끝 부분..
Biffi사장님과 메일을 한번 주고 받기 시작하면 하루걸러 한통씩 오가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가 서로 너무 바빠지면 한두달이 지나서야 연락을 하게되기도 한다.
안되는 영어에 어떻게든 내 의지와 열정을 실어 보낸다.

언젠가는.. 아주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영어.. 매진중이다.
요즘은 종종 메일을 쓰면서 보통 사람들은 코웃음을 칠만한 문장이지만, 나는 그런 유치하고 단순한 문장을 스스로 적어내는게 그저 신기하게 느껴질 뿐이다.
짧은 생각에는.. 전화 영어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일단 내 생각을 어떻게든 영어로 표현하려 애쓰던것, 그리고 한마디라도 내뱉는게 도움이 많이 되지 싶다.
약간의 수고가 이런 즐거움을 준다.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고..
비해서 내가 할 것들은 너무도 많다.
읽어야 할 책도, 봐야할 것들도 너무 많은데.. 훔.. 시간 너무 없어주신다..
그래도 하루하루.. 기쁘고 참 감사하다..
늘.. 이렇게 열정적으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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