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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ori4rang_/SPC_ (16)
기꺼이 하는일엔 행운이 따르죠_
2019년 2월 18일, 우리에게 새 식구가 생겼다. 긴 시간 기도를 하고 맞이한 새식구 호진이 호진이와 선한소리를 통해 여기까지 긴 시간을 돌고 돌아 이곳에서 만났다. 주님께 감사 그리고 기대
월간 PA와 함께 준비했던 말라위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경매행사.준비하며 여러 에피소드들이 많아서 마음에 고인 물처럼 고인 마음들이 있지만, 그냥 마르게 두려고.. 그려러해..선한 마음으로 준비했기에, 외부의 여러 상황들에 대해서는 그냥 마음을 접고 그냥 잊자.. 했지만, 나는 역시나 아직도 그릇이 턱없이 작은 사람이구나.. 하고 나 스스로를 자책하고 만다. 하나님 앞에 묻고 또 물었다."왜요 주님!!!?"그리고 행사 전날 늦은 밤(새벽) 했던 기도."주님, 첫 마음을 지키게 해 주세요!" 그렇게 잘 마무리 되었고,함께해 주신 너무나도 고마운 분들...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마음의 빚을 진채로...그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된 행사. 처음 경험해 보는 자선경매 정말 좋은 경험을 했고.무..
작년에는 음향 식구들과 함께, 올해는 교회 식구들과 함께 한 연탄 나르기. 작년에 두번째 집이었던 할아버님댁, 많지는 않지만, 나눌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주님... 내년엔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기회와 환경을 열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2주년... 내일이면, 2년이 된다. 사운드피플컴퍼니가 두 살이 되고, 이제 그만큼 어른이 되는 것이다. 성장한다는 것은 그저 나이를 먹는 것이 아니고, 덩치만 커지는 것이 아니라, 커지는 덩치만큼 그 내면을 채워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시간을 채워 갈 수록 깊이 느끼게 된다. 생각 없이 살았던 긴 세월들을 돌아보며, 죄스런 마음과 함께 부끄러운 마음들이 좀처럼 가시지 않지만.. 다시금 돌아보며 채워나가는 하루하루에 감사할 수 있으니 그것으로 족하다. 인도하심을 따라 걸어온 날들을 뒤 돌아보며, 조금 더 깊이 꺼내놓고, 맡기기. 그리고 최선을 다하되 더 없이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대하되, 후회없는 진심으로 대하기, 당장 내 삶이 여기서 멈춘다고 할지라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남긴채 떠나지 않을 수 있도..
SPC STANDING PARTY 두번째 이야기 ICE PARTY_ 2013.08.20 한 여름 내내 뜨거운 태양아래 고생 덕지덕지한 나의 벗, 오빠, 동생, 그리고 많은 음향인들을 위해 마련한 깜짝 파티.. 함께 빙수먹기.. 감사하다. 콩한쪽도 나눠먹는거라고.. 어릴적부터 부모님께, 할머니께 배워왔는데, 그게 맞는거구나.. 하고 하루하루 더 살아가며 깊이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들이 우리 스피커를 쓰던 쓰지 않던, 늘 내 주변어딘가에서 제 역할을 해 주고 있기에 나도 SPC도 하나의 톱니 역할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_하고 생각하면 우리의 고객이고 아니고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함께 욘차~ 욘차~ 할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삶에 커다란 힘이..
계속되는 고민은_ 어떻게 해야할까.. 이다. 어떻게 하면 좀더 잘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함께 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같이 잘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이다. 원점으로 돌아가 생각해 본다. SOUND PEOPLE COMPANY 소리 사람 회사 이 세 가지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그러면 되는 것이다. 뻔뻔한 회사 FUNFUN한 회사 나누는 회사 착한 회사 놀이와 일의 경계가 불분명한.. 그래서 재미있는.. 출퇴근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자발적으로 찾아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의 회사가 되면 좋겠다. 취미생활 하듯이 그렇게 회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할일이 없어서 회사에서 낮잠을 자도, 읽고싶었던 밀린 책을 읽어도, 전혀 눈치보이지 않을.. 그런 회..
어쩌다가 어제 밤에 다 같이 모였다. 요즘 최고의 핫한 인물.. 이재호님, 한국 일정 소화하고 일본일정을 소화하고, 다시 한국에 잠시 들르셨다. 그 틈을 타서 소수의 주요인물들 모이셨음! 태수씨, 명연오빠, 찬수씨, 장태성씨 그리고 이재호님과 이디렉터님 그리고 나, 어머~ 그러고 보니 럭키7!!! ^^* 만나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맛있는 저녁을 오리코스로 즐기고~ ^^* 그리고 사무실에서 아포가토를 나누며 배꼽빠지게 웃고 즐기던 시간~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운을 나누는 것은 참 즐겁고 감사한 일이다. 누구나가 경쟁상대라고 말하지만, 나의 생각은 다르다. 모든 경쟁상대가 모두 나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든지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을 꼭.. 결과로 보여주고 싶은 욕구충만! 무엇보다 좋은..
2013년 7월 2일_ SPC 첫 돌을 맞는다. 2012년 무덥던 여름날, 매미가 방정맞게도 울어대던 그날 이었다. 중랑천을 끼고 있는 서늘한 그늘 아래를 이디렉터와 걸어갔던 곳은 성동세무소였다. 갑자기 생긴 일 때문에, 고맙게도 우리가 아니면 안되겠으니.. 기다리겠다며 믿고 힘을 실어주었던, 누군가의 고마운 마음에 떠밀려 갔던 세무소였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사업자 등록증을 발급받고 시작된 사운드피플컴퍼니. 이제 내일로 꼭 한돌을 맞는다. 1년.. 아기로 치자면 이제 막 걸음마를 하게 되는걸까? 1년.. 그렇게 한살을 먹는다. 내일이면 꼭 그렇게 한살을 먹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수근대기도 했다고 들었다. 어디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나 보자_라고 팔짱끼고 보는 분들도 있었다고 들었다. 이렇게 힘들때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