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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N군_

마음이 아프다.
내가 너무 무심했던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자꾸만 마음이 미어진다.
너를 다는 몰라도 조금은 알고 있다고 생각 했었기에.. 더 그런 것 같다.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내 성격 같아서는 당장 전화해서 나오라고 할 것 같은데.. 어쩐지 이번만큼은 그럴 수가 없다.
많이 힘들었겠지.. 많이 고민했겠지.. 그 생각이 들어서 자꾸만 찌릿해 온다.
아프지 말아라.. 좋은앞두고 아프면 못써..
그리고 마음이 편해지면 연락해..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진 마라.. 솔직히 얼른 연락 주면 좋겠다. 내 욕심이겠지만..
네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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