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너무 매력적이어서 바로 주문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기대했나보다.
실망스러운 에세이.. 이지만, 생각없이 토막토막 읽기에는 괜찮은 책
[밑줄긋기]
서툴러도 좋으니까 솔직하게 마음을 담아서 써야 자기다운 문장이 나온다.
'자기다움'이라는 자유
살아간다는 것은 계속 배워나가는 과정
대신 마음의 젊음을 유지하자.
순수한 마음으로 많은 것을 배운다. 무엇이든 정열적으로 대하면 좋다. 바라는 만큼 열중하면 된다.
손은 정직하다.
일에서도 생활에서도 자기가 관계하는 것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있어야 할텐데..... 그런 배려 없는 태도가 손을 쓰는 방식에 드러나고 만다.
좋은 면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면도 있겠지요.
그래야 건전한 인간이니까요.
자신의 단점을 모른다는 것은 인생에서 경험 부족을 드러내는 것이다.
어떤 여행이든 용기를 내어 남에게 뭐라도 말을 걸면 열리는 마법의 문이 있다.
사람과 사람이 유대를 맺는 목적은 자기들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인사는 자신을 지키는 갑옷
인사는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다.
배려는 감사에서 생겨나고, 감사는 존경에서 생겨난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언제 어느 때라도 타인을 존경하는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예쁘다거나 멋지게 여겨지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 좋은 일을 하는 쪽이 가장 중요해.
하루 업무가 한 곡의 음악 같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되면 좋겠어.
일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자신의 마음을 닦는 노력
일에 인간성이 빠진 것이 가장 좋지 않다.
일상적인 행복을 나누는 것
분명하게 반응을 돌려주는 사람
인간이란 단순한 생물이니까, 어떻게 말로 취하게 하고 기쁘게 해줄까 하는 문제야. 그런 배려가 네 몸을 지켜주는 거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생생한 말
무슨 말이든 직접 쓴 편지로 시작하고 무슨 일이든 편지로 끝내는 거예요.
마법의 언어, 플리즈
꿈은 말할수록 마음속에서 진짜 꿈이 되고 사람들에게 진짜 꿈이 되어 가닿으니까.
인간미가 효력을 발휘하는 세계
모르는 것을 '몰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사람은 신용할 만해.
무슨 일이든 그렇겠지만 기쁨을 주면 반드시 감사 인사를 받는다. 누군가를 슬프게 하면 슬픔은 반드시 나에게 돌아온다.
무언가 보답을 바라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작은 선물을 건네는 것처럼 문득 느낀 점을 순수한 기분으로 말한다.
아무렇지 않게 칭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도 언제나 칭찬받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것은 누구나 같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영유아 시절에 부모는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을 만족하게 해주는 데 힘써야 한다.
과보호란 아이가 바라지 않는 곳까지 과도하게 부모가 해버리는 경우다.
마음이 충족되어 자란 아이는 결코 제멋대로 되지 않으니까 걱정 없다고 그녀는 말했다. 왜냐하면 마음이 부모의 애정으로 늘 채워져 있으면 절대로 아이가 필요 이상으로 바라는 일은 없어지기 때문이다.
부모의 자기만족과 아이의 괴로움을 결코 맞바꾸어서는 안된다.
'피곤하니까' '바쁘니까' '나중에'라는 부모의 사정을 아이에게 절대로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소망이 이루어지면 아이는 '이제 됐어'라고 스스로 말하는 법이다.
부부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
부부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 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좋은 남편이 되자. 좋은 어머니가 되려면 좋은 아내가 되자.
가정이란 평안과 휴식의 장소이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장소라는 점이 중요하다.
또 하나 필요한 것은 가족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하는 이상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가정을 갖는 행복이란 언제라도 누군가 집에서 자기를 기다려준다는 행복이기도 하다.
기다림을 받는 것도 기다리는 것도 자기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가정이다.
"어서 와요"라는 말에 마음을 담는 것
사람은 모두 약하고 이상하지만 그렇기에 인간다운 것
'HappyFactory_ > Book_'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 - 이경전 (1) | 2025.04.09 |
---|---|
호모심비우스 양심-최재천 (0) | 2025.04.02 |
트렌드 코리아 2024 (1) | 2024.02.07 |
그리스도인의 재정원칙 (1) | 2024.01.19 |
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 - 전대진 (1) | 2023.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