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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WorkDiary_

포화상태


일이 완전 과포화 상태입니다.

어제는 내내 그래서 툴툴거렸던가 봅니다.
툴툴거리고 나서 늘 후회하면서_
또 그렇게 툴툴냈는가 봅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회사가 겁나게 나오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넘쳐나는 일들을 다 소화하기엔 내 들끓는 속들이 좀채로 진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발딱 일어난건 영어 학원 때문입니다.
이제 겨우 탄력받아 신나게 공부하는데_
그래서 후딱 일어나 학원갔다가 출근했습니다.

오늘도 꾸역꾸역 올라옵니다.
해야할 일들이 나먼저_라고 서로들 들이댑니다 그려,
해줘야지요!

짜증이 날 수도 있겠지만_
그래도 해볼랍니다..

그거 알아요?
그냥 입모양만 웃어도 기분이 좋아지는거!
아무 생각없이 임만 씨익~ 찟어보아도 기분이 한결 좋아진답니다.
그러니까,
짜증나는 그대도 씨익_ 입만이라도 찟어보고 기분 풀어봐요! 예나처럼! ^^

소리사랑 (2005-10-26 10:01:56)
사실 딱 잠수타고 싶은 심정이래요!!! ㅠ.ㅠ

2005-10-26 10:01:35 소리사랑 ve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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