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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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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mood_ 2019년 부터 검토를 시작해서 1년 반의 시간을 검토하고 또 검토하다가 2021년 한국 독점계약을 하고 새로 런칭하게 된 그린무드. 새로운 아이템과 솔루션으로 시장을 두드려 보겠다 마음먹고 크게 호흡을 담아본다. 20년간 음향만 해 오다가 음향 외의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또 설레기도 한다.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달려볼 참이다. 모든 것에 감사하며_ 그린언니
The Having 너무 유명했던 책이었고, 수오서재에서 출간해서 몹시 기대했던 책이다. 처음에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쭉 쭉 읽어갔는데, 뒤로 갈 수록 가관이구나... 싶었던 책. 이 책은 그냥 소설로 각색하셨더라면 좋았겠다 싶은 책이다. 아무 생각없이 읽으면 그냥 마음 수양하는구나.. 싶은 자기 최면 같이 읽을 수 있는 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으나 저자가 이야기 하는 내용들의 근거가 하나도 제시 되어 있지 않아서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이 사실이 아니라 그냥 저자가 지어낸 허구의 상황들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책 속의 상황들의 주인공들이 궁금하며 좀 근거들을 제시 해 주셨더라면 몹시 공신력있는 책이 됐을지도!? 모르는데... 아쉽구나... 아무튼 엄청 기대했던 책 이었는데 마치 공갈빵을 처음 먹어볼때의 ..
아무나 쉽게 따라하는 인스타그램 마케팅 브랜딩을 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게 마케팅이다. 그래서 작년에는 인스타그램 유료 강의도 들었었는데 사실 인스타그램 강의로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 강사의 강의는 돈 주고 들을 강의는 아니었다. 새로운 아이템을 시작하면서 인스타를 빼놓을 수 없기에 책을 한 권사서 읽었는데 이 책이 현실적인 조언들이 많았고 돈아깝지 않은 책 이었다. 강의료 아깝다는 생각이 다시 올라오게 만든 유익했던 책!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노영희, 최근에 그린무드를 새로 런칭하면서 마케팅 관련해서 자료들을 찾다가 노영희 대표님의 영상들을 수도 없이 찾아 보게 되었고 느즈막히 책을 주문해 읽어내려갔다. 촌철살인 주옥같은 글들이 빼곡하게 채워져 있어 밑줄 긋기가 의미없을 정도로 계속 줄을 그어가며 읽게되었다. 무엇보다 누군가가 이름값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고 알려진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많은 무게감을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가야하는 것인지도 알게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분의 따뜻한 마음과 방향성, 일에 대한 프로정신. 그 표본을 보게 되는 것 같아 나에게는 더 없이 감사한 만남이었다. 브랜딩 잘 해서 꼭 평양일미에서 노희영 대표님께 평양냉면 한그릇 대접해 드리며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 "우리는 모두 브랜딩이라는 우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