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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Diar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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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그렇게.. “ Time is never going to stop never going to live in idleness.. because if the time become lazy then it has been remiss in writing to you. ” 시간은 그렇게 가고 있다. 단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시간은 그렇게 잘도 흘러가.. 대학원 개강과 동시에 마치 내 삶의 모든 것들이 작동을 시작한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일이 없던 것도 아닌데.. 꾸준히.. 일을 해 왔었는데도 불구하고.. 개강과 동시에 해야할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만나야 하는 사람들도 더 많아지고, 챙겨야 할 것도, 둘러봐야 할 사람들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 시간은.. 그렇게 가고 있어.. 단 한순간도 게으른적..
출장 지방출장왔는데 날씨가.. 가슴설레게 할만큼 화창하네요. 공기가 좀 찹기는하지만.. 그 느낌이 되려 상쾌한 느낌이예요.. 이런 지방출장.. 다 좋은데.. 사무실에 쌓여가는 일감들을 어쩌나.. 싶네요. 마감일을 최대한 밀어보지만 들이닥치는 일들을 다 소화하기엔 절대시간이 넘 부족할 것 같은.. 때마침 개강도 해주고말입니다. 아~~~~ 몰라요.. 지금은 따사로운 이 햇살을 조금은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욕심하나..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월 마지막 주말_ 지난 2월의 마지막 토요일은 괜시리 일이 많았네요. 날씨가 완전 추워질거라고 하도 겁을 줘서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날씨는 넘넘 좋았던 주말이었습니다. 훈남 사촌동생의 졸업식.. 서울대 의과대 졸업식은 첨이었어요! ㅎㅎ 그들의 졸업식을 살짝 엿봤습니다. 졸업생이 많지 않더군요! 그들만의 세리모니인가 봅니다. 팔이 무지 아플텐데.. 참 많은 졸업생들을 헹가리 쳐주더군요! ㅎㅎㅎ 나름 참 좋아보였어요! ^^ 졸업식장에 넘쳐나는 사람들.. 결국 젊은 우리네는 밖으로 나와 커피한잔을 선택.. 어르신들은 안에 앉아 계시고 우리는 밖에서 담소를 나누기로 했답니다. 얼마만에 마시는 커피....... 아으............... (다이어트 한답시고 요즘 커피도 잠시 중단 중이었거든요!) 하지만 저 베이글.. ㅠ.ㅠ..
오크밸리 올 시즌 마지막이 되겠지..!? 보드가 훨씬 재미있가는걸.. 넘 늦게 일아버렸다!!!! 비가와 걱정하며 새벽같이 출발했는데.. ㅎㅎ 원없이 타는구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선물 꾸러미_ “ 선물 복이 터졌지 뭐예요! ^^ 오군이 화이트데이 선물 미리 보낸다며 보내준 선물은 다름아닌 책 입니다. 완전 좋아요! 읽고 싶은 책들은 너무 많고.. 맨날 이래저래 고민하는 저에게 가끔씩 이렇게 책을 보내주는 고마운 오군은 공무원 되십니다! 훌륭하지요? 싱글입니다! 관심 있는 분.. 아시죠? 비밀글로 남겨주세요! ^^ 오군은 밴쿠버에서 만나 지금까지 그 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처음 갔을때 하도 인상적이어서 친해졌답니다. 영영사전과 포스트잇과.. 정말 체계적인 영어공부를 실천하던 공신 정도!? ^^ 오군은 영어와 일본어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영향인지 모르겠으나.. 일본 작가의 책을 참 좋아하는 오군의 선물은 분명 재미있을거라 판단이 되는군요! 오군의 책 선물은 한번도 재미없어본적이 ..
하고 싶은 말_ “ I really wanted to talk.. that is you are right but not all the time.. I'm wrong.. but not all the time.. ” # 마음이 많이 상했던가봐. 많이 많이 아픈걸 보면.. 마음은 상하면.. 좀처럼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아, 그러니까.. 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단 얘기야.. 내가.. 내가 바보인가봐.. 라고 생각 했어. 그럴 수 밖에.. 나는 표현한 그대로, 그 단어 그대로만 받아 드렸던 거야. 초딩도 아니고 나는 왜 그렇게 순순히 단어의 의미를 순정으로 받아드린 걸까..? 정말 모르겠어. 감정을 베베 꼬며, 생각을 베베 꼬며, 그런걸 아닌척, 아닌걸 그런척.. 그렇게 살아내지 못한 나의 잘못이라고 그냥.. 받아드려야 겠다고 생각..
하고 싶은 말_ 2006 @ Germany “ 나는 무슨 해야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그리고 많은 걸까.. 하고 생각 했다. 사람들에게 꺼내놓지 못하는 내 마음속 찌꺼기들이 분출되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다. 분명하게 이.거.다_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 단 한가지 분명한 것은 아직도 내 안에는 해야 할 말도,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 ”
다.. 잘 될거야.. 다.. 잘 될거야.. 그 믿음 하나로 충분해.. 어떤 상황에서건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그건 다 잘 되는 길인거야.. 그것으로 충분해.. Everything is going to be fine! That is enough.. All of the way is going to open to me.. From time to time difficult way will be shown to me but fine.. And From time to time good way will be shown to me but also fine.. Any other way is given to me.. No matter what.. That is going to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