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말하다

(297)
유쾌한 웃음_ 모델_ 장자방님 / 인천차이나타운
파란하늘_ 증도_ 왕바위 근처에서 찍은 사진이다. 찍을때는 몰랐는데.. 찍고보니 하늘이 왠일이지 싶다.. 마치.. 뽀로샵에서 그라데이션 처리를 한 듯하다.. (참고로.. 리사이즈외에는 사진에 손대지 않는걸 고수한다..) 덜덜덜.. 오늘 처음 발견한 하늘색은 파랗게 그라데이션이.. 파란 하늘이.. 보고싶다! ^^ 굿모닝~ neighborhood
엄마_ 건대 롯데시네마
유니스언니_ 언니는 요즘 잘 지내고 있겠지?
가장 평화로운 시간_ 아침이른시간_ 일어나 국을 끓여놓고 양치질하고 세수만하고는 가방을 멘다_ 아침 7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스포츠 센터에 도착해서 운동을 하고_ 흘린땀을 헹궈내고 개운함에 출근길을 맞는다_ 스포츠센터에서 사무실로 가는길_ 그 시간_ 내가 가장 평화로움을 느끼는 시간이다_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_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_ 오늘은 그 시간에_ 가을을 만났다_ 코끝이 시끈_ 살짝 가을 향내를 풍긴다_ 가을이 오는가보다_ 가을을 만끽하기위해서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_ 최고의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서_
그냥 하는 이야기_ 일주일만이다_ 휴가를 다녀왔고 협회 행사에 참석을 했고_ 그렇게 일주일 넘도록 운동을 못했다. 오늘 오랜만에 땀흘리고 운동을 했더니 기분도 좋고.. 몸도 상쾌하다. 남한산성엘 갔다.. 밤 늦은시간까지..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향좋은 커피와.. 좋은 사람과의 행복한 시간.. 즐겁다.. 많은 이야기들을 했다.. 늘 우리의 이야기는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내가 그와의 시간을 즐기는 이유이다.. 사람은.. 누구나 비밀을 만들어 간다.. 누군가 나를 상대로 그 누군가와 나에대한 비밀을 만들었다면.. 그건 어떻게 해석하는게 좋을까? 오늘.. 고민할.. 숙제.. 아.............................. 지금 이 컨디션이 오늘 잠들때까지 지속되기를.. 기도해야지..
정초신&윤효간_ 그들은 닮았다_ 윤효간피아노콘서트 "피아노와 이빨"
sad_day_ 마음이_ 술렁이고 있다_ 며칠 전부터_ 쭉_ 그랬던 것 같은데_ 오늘_ 최고조에 달하는가보다_ 내가_ 참_ 밉다_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고 통화를 했다_ 그녀는 말했다_ "언니.. 언니때문에 난 기분이 좋아졌어요.. 언니때문에 나는 이만큼 좋아졌어요.. 언니한테 도움주고 싶어요.. 언니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고마운 그녀의 그 말에_ 술러이는 가슴이 더 아파온다_ 지금 이렇게_ 내 마음을 주체못하는 내가_ 너무 싫다_ 미치도록 싫다_ 내 마음하나 어떻게 할줄 모르는 멍충이같은 내가_ 낯설고_ 싫다_ 지금은 냉정해야할 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