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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CANADA(2008)_

몇가지 사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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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가장 보고싶었던 사람은 역시 가족..
공항에서 점심먹고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동생이랑 언니..
울 막내.. 생일날 하필 출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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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항에서 같이 출발한 새날이와 진용이, 그리고 웃는 모습이 누구보다 이쁜 효정이..
잘들 도착했는지.. 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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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내내.. 밖의 아름다운 광경이라고는 맑은 하늘의 구름 뿐이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했던 아름다운 선물..
바다위에 구름이 청명하게 떠있고.. 그 그림자가 바다위에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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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집에 있는 딸 Shaelyn의 친구와 Shaelyn 그리고 이집지하에서 홈스테이 중인 중국친구 Chin_
Chin 덕분에 적응 하는 중이다. 이곳에 온지 3개월 정도 되었고, 여기서 대학도 가려고 한단다..
이제 19살인데 참 잘 이겨내고 있더라.. 무지 대견해 뵌다.
딸 Shaelyn은 무지 개구쟁이..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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