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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웃잖아_/YEStory_

감사_

2012년,

돌아보면 모두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다.

힘든일 보다는 힘듬을 느끼지 못한 순간이 더 많았고,

괴로울 때보다 행복하고 감사한 순간이 더 많았으며,

울때보다 웃을 때가 훨씬더(울었던 순간이 떠오를 만큼) 많았고,

불평할 때보다 감사를 고백할 때가 더 많았으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

 

2013년 첫 공식 스케줄.

2013 STANDING PARTY도 잘 마쳤다.

그것도 좋은 피드백을 얻었으며 즐거운 시간이었다.

감사하다.

무언가를 계속 생각하고 꿈꾸고 실천하는 것.

그 안에서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나아가는 것.

 

예배를 사모하게 하시고,

말씀을 보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연합하게 하시는 하나님.

 

하니님의 이끄심 그 안에 나는 안전지대에 살고 있다.

그 안전지대 밖에 있었더라면,

수 없이 얻어터지고 치이기 밖에 더 했으랴..

하지만 나는 주님의 안전지대에서

늘 평안하고 감사하다.

 

문득 일상의 평화로움이 감사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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