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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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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_증도 들어가는 길_ 지도읍에서 들어가 지신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증도로 가는 길, 휴가철이라서 배가 평소에 비해 자주 운항하고 있었다. 고생하신 울 이모부.. 서울서부터 그 먼 증도까지 운전하시느라 넘 고생 하셨어요~~~ 울 할머니.. 내년이면 벌써 80되신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울 서정안 여사의 딸들.. 큰이모가 빠지긴 했지만, 엄마랑, 둘째, 막내 이모_ 증도 들어가는 배에서_배안에서 엄마, 할머니, 막내 이모.. 울 할머니 벌써 지치시면 안되는데~ ㅎㅎ
2009_지신개 선착장_ 지도읍에서 차로 10분 가량 들어가면 지신개 선착장이 나온다. 처음 갔을 때와는 달리.. 배가 끊임없이 운항하고 있었다. 휴가철인지라 나오는 사람들도, 들어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는 것.. 배에 차도 실어 보내고, 우리도 타고.. 그렇게 시작한 증도 가족여행_ 이번 증도여행에서는 사진.. 기대할게 없군하! ^^; 걍 노느라 정신 없었다..
209_증도선물_ 아빠 다치시고 단 한번도 나들이 한번 가지 못하셨던 헌신 그 자체의 엄마와, 자기 배 아파 낳은 딸보다 더 아들처럼 아끼던 사위가 고생하는 걸 가슴 죄며 더 아파하시던 울 외할머니와, 늘 어려울 때, 좋은 일 있을때 함께 해주던 둘째이모, 막내이모와, 아빠의 단짝 같았던 울 둘째 이모부와, 그리고 내 쌈닭 파트너 언니와 이렇게 일곱_ 우리는 먼 길에 올랐다. 아빠 돌아가시고, 회사가 풍지박산 나고나서 나 홀로 찾았던 섬 증도_ 난 그곳에서 소중한 또 하나의 가족을 만났고, 2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그 섬을 찾았다. 그대로 였다. 유명해 지고난 후에 몇배의 사람들이 더 찾는 것 말고는.. 그대로 였다. 그 곳에 증도아빠 증도엄마가 전과 같이 반갑게 맞아주셨고, 간지 호룡이, 내숭 대룡이가 그대로 있었다. ..
물장난 @ DownTown_ 그랜빌아일렌드에서 물장난 하던 아이_
Seattle의 흔적_ 미국 워싱턴 주의 항구도시 시애틀..의 흔적이라곤 이게 전부구나.. 미친 트립이었지.. ㅠ.ㅠ 아놔~ 제일 후회되는 여행코스중 하나.. 된장맛을.. ㅠ.ㅠ 사진이라도 옴팡 찍고 올 것을.. 여기서 하나> 배운 것이 있다면, 여행시 동행자를 반드시 엄선 할 것! 완전 중요 포인트.. 여행 동반자를 잘못 엄선 할 경우 두고두고 평생 후회할 수 있음.. 명심 또 명심!!!
BarTender @ DownTown_ 홍콩이 background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영어도 능숙 했었고, 바텐더의 저 칵테일 쉐이크 기술을 최고였음..
BC DAY Concert_ 오늘은 BC day_ 작년 오늘 다운타운에서 여러 공연들이 있었다. 오늘은 BC DAY라서 공휴일_
vandusen_ 걍 웃어.. 그럼 되는거야! ^^ 햇살가득한 여름_ 어느새 가을도 한자락 다가와_ 가을이 오나 싶지만 아직은 푸르름이 가득한 여름_ 사뿐히 앉아 본 촉촉한 땅_아무리 작은 사물도 나름의 아름다움을 뽐내는_ 아름다운 빛깔, 자연의 섭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