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siness_

(101)
LSS PARTNER's DAY_3rd STORY (BBQ)_1 LSS PARTNER's DAY_3rd STORY (BBQ)_1 세월호 참사로 원래 계획했던 파티를 데모로 대체, 공연도 취소하고 규모를 축소 진행. 너무도 조심스러웠던 준비. 내막을 모르는 누군가는 이 판국에 논다고 하겠지만... 내막을 몰라 그러는 거니, 어찌하겠는가...
야심찬 준비였으나... 그러하다. 야심찬 준비를 했더랬다. LSS의 DNA, 파티문화를 잘 심는 것, 그리고 뿌리를 내리는 것. 그래서 이어가고 있는 파티, 올해 첫번째 파티는 바베큐 파티였다. 봄소풍을 테마로 기획한 바베큐 파티, 하지만 지금 세상이 그리 편치 않다. 속도 편치 않은 하루 하루이다. 나의 일이 아니지만, 어쩐지 남의 일 같지는 않기에, 마음이 저리고 속이 속이 아닌 것, 세월호에서 아직 나오지 못한 소중한 인생들을 두고 파티라니.. 결국 파티는 다음으로 미루고, 조촐한 데모만 진행하기로 했다. 세상이 그렇다고 다들 손놓고 있을 수만도 없는 이 세상이 몹시도 한스럽다. 준비를 다시 해야겠다.
1DayCafe'_Music Talkshow 'Picnic Live Concert
SLP_말라위 자립프로젝트 화장실 개선사업
2014_Frankfurt Musikmessee
2014_Frankfurt Musicmessee - QREX DEMO by d.o.c2 ..
2014_Frankfurt Musikmesse
GETShow _2014 2014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GETShow에 참관, YIJIE에서 부스를 만들었다. 전시장은 작았지만 그래도 아시아에서 LSS를 선보일 수 있어서 감사했다. 요구 사항들이 많고 깐깐한 것 같지만, 이 사람들도 정서적인 면에서 한국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정에 약한건 사실 어느 나라나 다 마찬가지 같다는 생각이 든다. 6일의 일정동안 함께 했던 귀한 시간들에 감사하며, [이디렉터님, 엔지니어 루이스, 대표 스미스, 그리고 예나] [잘생고 젊은 오빠 이디렉터님은 초딩 학부모란 말에 아무도 믿지 않았지만. 어쨌거나 애 아빠라는데도 이놈의 인기는 끊이질 않으며 20대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심] 오빠오빠 하며 따라다니던 겸둥이 린다와 내내 애써준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