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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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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환옵빠가 메인_ 4/27 증도아빠가 문자와 함께 보내준 사진이예요. 딸래미 태워주려고 준비한 꽃 마차래요! ㅋㅋㅋ 저 부자예요~ ㅋㅋㅋㅋ 마차타러 가야쥐~ 5/5 어린이날은 어린이 대공원에 가줘야 하는거잖아여!!!! 안가면 어린이날 한게 없는거잖아여!!! ㅋㅋㅋ 어린이 대공원 미치도록 사람 많았어요. 대공원의 가장 좋은 것.. 야외 공연장이예요. 숲속에서 만끽하는 연주회는 정말 최고예요!!!! 클레어 스피커가.. 버저시 걸려있는 제이뷔엘을 무시한채 열심히 일하고 있어여!!! ㅋㅋㅋ 5/6 벗님을 만나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너무 양이 많아 도저히 다 먹을 수 없었던.. 홍대 노리타에서의 만찬, 단호박 파스타.. 정말 맛있었어요. 단호박이 예술이었음. 스페인어를 공부해보겠다고.. ㅋㅋ 근데 이거 뭥미? 완죤.. 후덜덜이..
사랑한다는 것_ 사랑한다는 것은 맑은 빛깔 기다림으로 함께 걸어가는 일 과도 같은 것..
소년_ 태양 볕이 작렬하는 그 순간 모두가 물속에서 허우적 댈 때였어.. 소년 하나 바닷가로 뛰어가다 말고 갑자기 멈춰 섰지.. 멍하니 모래사장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녀석은 갑자리 커다란 조개 껍질을 하나 집어 들었어. 그리고는 자리에 쪼그리고 앉는 거 아니겠어! 한참 그렇게 멍하니 앉아 있던 녀석은 구멍에 귀를 가져다 댔어.. 그리고는 입가 가득 미소를 짓는 게 아니겠어.. 한참 그렇게 녀석을 바라보고 있는데 쓱쓱~ 소리가 들리잖아.. 그 소년 자기 손바닥 만한 조개 껍질로 모래 밭을 쓱쓱 긁기 시작하는 거야.. 처음에 깨작깨작 그렇게 긁던 소년 나중엔 손목에 힘이 가고, 팔 끝 까지 힘이 들어가는 거야.. 서걱서걱 슥슥~ 한참 동안 바람소리를 잠재운 소년의 아름다운 연주는.. 아빠가 ‘준아! 그만 가자'라고 ..
2009_증도_ 우리 이여사님 1,2,3 리조트 뒤 바닷가 고맙습니다 촬영지에서 서여사님과 따님들 고맙습니다 촬영지에서 아이스크림 드셔주시기 고맙습니다 촬영지 주인 아주머니네 가게.. 우리 신구 쌤의 완소~ 우리 이여사님들 찌만한 게 잡기 삼매경에 빠져 계시다. 교회 이름이 생각나지 않으나, 우전리에 있는 이쁜 교회 되어주신다. 이 교회 목사님 사진찍기 완전 좋아하신다. 교회 앞에서 신나게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지신 여사님들, 살탄다고 싸메신 이여사님1 우리 이여사님도 사진찍기 삼매경 유물박물관 되어주심, 바다 중간에 다리를 놓아 지어진 멋진 공간 되어주심 보시는바와 같이 다리 아래로는 바다 되어주심 여사님의 따님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정신 없어주심 박물관 뒤켠서 보면 또 저렇게 바다 널려 있어주심 기냥 확트인 바다 되어주..
2009_증도가족여행 [해변가 이여사1↑] [해변가 고여사↑] [해변가 이여사2↑] [해변가 이여사1,2,3↑] 2009년 여름에 대한 기억이 고스란히 남겨지길 바라는 마음
2009 증도_ [↑짱뚱어다리 행사장] 이국적인 모양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 모래가 아주 부드러운게 특징! [↑짱뚱어다리 행사장 진입로] 야자수가 아주 멋드러지게 자리잡고 있음. [↑짱뚱어다리 행사장 입구에서 세자매] 오랜만에 나간 세자매 나들이.. [↑석양이 멋진 해수욕장] 올해에 갔을 땐 날씨가 살짝 불량.. 지난번엔 정말 멋진 석양을 볼 수 있었는데.. 내내 아쉽다..
2009_증도_ 도저히 사진들을 시간내서 어떻게 올릴 재간이 없다. 사진은 널려 있으나.. 어케 올릴 방법 없어 이렇게 fake를 써서.. 한방에 올리는 방법 말고는.. 방법 없어주시겠다! ㅎㅎ 증도 여행 사진은 아무래도 올 겨울까지도 쭉~ 올려야 할거(응?)같은? ㅎㅎ 냅둬~~~~~ ㅋㅋ
2009_증도 행사장_ 증도의 한낮은 뜨겁고, 시원하다.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