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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거들랑.. 0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거들랑.. 절대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기다려줄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답니다. 인내하고 참아줄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나.. 끝이 어딘지 보이지도 않는 기다림은.. 더이상 상대방에 대해 기대하지 않게 만들기도 합니다. 정말 슬픈일.. 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거들랑.. 함께 걷고, 함께 웃고, 함께 나누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거들랑.. 언제나 그 사람을 생각해야 하고 언제나 그 사람을 그리워해야 합니다. 함께 한다는 특권은.. 단지 함께 있을 때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일 때에는 절대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거들랑..
紊_ 마음이 얽혀버리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수 있단다. 마음이 흐트러지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없을 수 있단다. 열리는겐지.. 닫히는겐지.. 도무지.. 분간도 못하는 상황이 오기전에.. 얽힌마음.. 부디.. 정갈하게.. 보여다오.. 紊(얽힐 문)
마음_ 그대를 향해 가는 길은 막힘이 없고_ 그대를 향한 나의 마음은 멈춤이 없다_
그 곳에서 만나다_ 그 곳에서 당신을 만났습니다. 온 몸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_ 그 바람을 맞으면 당신을 들이마셔봅니다. 차가운 바다_ 그 곳에서_ 나는 당신을 만납니다. 어디서나 나와 함께 동행하는 당신에게_ 보낸 세상 한조각_ 그렇게 나는 당신을 만났습니다. 출장중에 만난 여수 해양수산과학관 앞바다_ 2008. 02. 14
기도_ 당신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당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당신을 통해 행복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나를 통해 당신이 세상을 만나게 하시고, 나를 통해 당신이 세상과 소통하게 하시고.. 나를 통해 당신이 행복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심장병_ 무슨 죽을병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가슴이 미친듯이 뛰어놉니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숨을 쉬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게 만듭니다. 누군가가 나를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를 내가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가슴이 헐떡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기억_ 그대를 떠오르게 하는 많은 것들_ 지난 기억속에_ 그대는 그렇게 살아있노라_ 그대의 눈빛도_ 그대의 미소도_ 그대의 마음도_ 그 안에_ 고스란히 녹아 있노라_
그림같은 사랑_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을 그림같이 사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