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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_ 당신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당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당신을 통해 행복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나를 통해 당신이 세상을 만나게 하시고, 나를 통해 당신이 세상과 소통하게 하시고.. 나를 통해 당신이 행복하게 하소서.. 감사하게 하소서..
to you_ 당신이 그런말을 하는거.. 잘 모르겠어요, 그냥 하는 말인지.. 진심인지.. 구분 안되요.. 당신이 다른 문화의 세상에서 살아왔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한국이란 나라가 어렵다고 한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어쩌겠어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땅의 모습인걸요. 어제.. 밤새.. 한숨 못잤어요.. 생각이 멈춰버리니.. 도무지 머리가 온통 뒤죽박죽해서 잠이 오지 않는거예요. 내가 당신을 잘 모르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모르잖아요. 그런데 왜 그렇게 말해요? 난.. 그게 이해되지 않아요. 좀처럼 나보다 바쁘사람 거의 만나본적 없어요.. 당신은.. 나보다 다섯배는 바쁜 사람이예요. 가끔씩 주고 받는 문자는.. 딱딱하기 그지 없고 사무적이기만한데, 내 핸드폰의 작은 스피커에서 들리는 당신 목소리는 반가움이 가득한..
준비시작_ 오늘 날짜가 확정됐다. 이제 정말 실감도 나고.. 해야할 것들이 더 많음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 나의 결정에.. 내 스스로가 잘했다고 칭찬하고 도닥일 수 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야지.. 내 결정에 대해 어떤이는 함부로 말을 하기도 했다. 내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한 것에 대해서 단 3초도 고민해 보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을 보고 화가 나기도 했었다. 괜찮다.. 그 사람의 성품인 것 뿐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그러니까.. 내가 이제서야 밝힌 나의 결정에.. 모든 사람들은 나의 결정에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준다. 감사하고 있다. 나를 믿어주고.. 나를 격려해준다.. 그래서 더욱 힘이난다. 날짜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나에게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역시 최선을 다..
심장병_ 무슨 죽을병에라도 걸린 사람처럼.. 가슴이 미친듯이 뛰어놉니다.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숨을 쉬는 것조차 자유롭지 못하게 만듭니다. 누군가가 나를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를 내가 훔쳐보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가슴이 헐떡이는 알 수가 없습니다.
2008년_좀더 매력적인 나 되기_ 2008년_ 쉴 틈없이 그렇게 한해는 가버리고 2008년이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너무나 좋아하는 친구 둘을 일본으로 떠나 보내고.. 하루 종일 정신없이 업무를 보다가.. 문득.. 올해엔.. 아직 계획 하나 세우지 못했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 새로운 2008년 다이어리를 꺼내서 올해의 계획을 적어본다. 해야할 일들이 참 많다. 뭉뚱그려 놓자니.. 대책 없이 느껴져.. 좀더 구체적으로 적어본다. 역시..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2008년.. 조금 더 매력적인 내가 되어야 겠다. 그러려면 더 부지런해 져야 한다. 해야 할 것들도 많고.. 나 스스로를 단도리 해야할 것들이 많다. 나 자신을 컨트롤만 잘한다면.. 모두 성공할 수 있겠지.. 한해를 시작하면서.. 반성하게 되는건.. 책 속에 꼽..
예쁜그녀_다훈
생각이 많을 즈음.. 생각이 많아지는 시점입니다. 예년처럼 정신사나운일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야할 일들이 많고 생각해야 할 것들도 많고, 무엇보다 결단하고 결정해야 할 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은 때로는 긴장감을, 때로는 설레임을 주는가 봅니다. 어느덧 2007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고, 그 와중에 시작하는 것들도 너무 많습니다. 여전히 보고 싶은 사람들을 전만큼 자유롭게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틈틈히 얼굴을 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먼 미래를 바라보고 비전을 나누는 시간이 좋습니다. 짧은 순간인듯 긴 인생은 그렇게 흘러 가기 마련입니다. 연말이기 때문에 생각이 많아지지 싶기도 합니다. 계획을 좀더 잘 세워야 겠습..
with_Carlo 훌륭한 엔지니어를 알게되어서 기쁘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 ㅠ.ㅠ 통화하면서 후덜덜.. 이건 뭐 거의 일방적인.. ㅠ.ㅠ 아.............. 노세요............. 나 열심히 공부해서 궁금한거 다 물어볼 테예요..!!! with_ Outline 엔지니어 Carlo Gennaro